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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 한병락 43.4%, 심민 38.3%

2022.05.17 20:30

이번에는 임실군수 선거 살펴보겠습니다.

임실군수 선거에는 민주당 후보와,
현직 군수를 포함한 3명의 무소속 후보가 출마했습니다.

민주당 한병락 후보와 심민 후보가
오차범위에서 경합을 벌이고 있습니다.

보도에 정윤성 기잡니다.

임실군수 선거에는 현 심민 군수가
임실군수로는 처음으로 3선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이의신청 끝에 경선을 벌여 공천장을 따낸 민주당 한병락 전북도당 부위원장도
도전장을 냈습니다.

여기에 박기봉 남원시 전 부시장과
박정근 후보가 출마했습니다.

(CG) 차기 임실군수로 누구에게
투표할 것인지 물었습니다.

민주당 한병락 후보 43.4%
무소속 심민 후보 38.3%
박기봉 후보 15.4%
박정근 후보 1.3%
없다 0.5%
잘 모르겠다 1.1%였습니다.

한병락 후보와 심민 후보는 격차는 5.1%로
오차범위에 있습니다.
(CG)

(CG) 한병락 후보는 나선거구와
농림축산어업,
민주당 지지층에서 강세를 보였고
심민 후보는 30대와
판매·생산·서비스직,
국민의힘 지지층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지지를 얻었습니다.

박기봉 후보는 18세에서 29세,
국민의힘 지지층과 무당층에서
강세를 보였습니다. (CG)

(CG) 민주당 한병락 후보의 지지율은
지난 4월 11일부터 이틀 동안 실시된 조사 때보다 
25% 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심민 후보의 지지율은 16% 포인트,
박기봉 후보는 13% 포인트 증가했습니다.
(CG)

임실군수 선거는 한병락 후보와
심민 후보가 2강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CG)
후보들의 출신지를 중심으로 한
소지역주의와
민주당과 현역군수의 프리미엄 등이
최종 판세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CG)

(CG)
이번 조사는 JTV 전주방송 등
4개 언론사가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 15일부터 이틀 동안 이뤄졌습니다.

5개 시군의 표본 수는
최저 501명에서 최대 505명이고,
응답률은 최저 10.3%에서
최대 22.5%입니다.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플러스 마이너스 4.4% 포인트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CG)

JTV 뉴스 정윤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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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설계

의뢰기관 : JTV전주방송. 전주MBC,
전북도민일보, 전라일보
조사기관 : (주)리얼미터
조사지역, 대상 및 크기 :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김제:501명, 남원 504명,
고창: 505명, 부안: 503명, 임실:501명)
조사기간 : 2022년 5월 15~16일
표본구성 : 무선(100%)
표본추출방법 : 성별/연령대/권역별 인구 구성비에 따른 비례할당추출
표집 틀 : 무선 가상번호
표본오차 : 95% 신뢰수준에서 ±4.4%p
응답률 : 김제 (16.4%) 남원 (10.3%),임실 (22.5%) 고창 (20.5%) 부안 (18.4%)
조사방법 :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자동응답 전화 조사(ARS)
가중값 산출 및 적용 방법 : 2022년 4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 기준
성별/연령대/권역별 인구 비례에 따른 가중치 적용(림가중)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https://www.nesdc.go.kr) 참조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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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성 기자 (jeoys@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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