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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비례대표 전주시의원, 공약과 포부는?

2022.05.21 20:30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비례대표 후보들의 다양한 공약과
정책을 살펴보는 순서입니다.

오늘은 전주시의원 비례대표 후보들을
만나봤습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더불어민주당 전주시의원 비례대표 이보순 후보는 전북도당 여성국장을 맡고 있습니다

또 10년 넘게 지역아동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현장 복지 전문가입니다.

가장 먼저 정권이 바뀔 때마다 달라지는
돌봄서비스를 통합하고, 관리할 수 있는
협력 모델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보순/더불어민주당 전주시의원 비례대표 1번 후보:
봉사의 삶과 복지의 삶을 제도권 밖에서 했다고 하면 이제는 제도권 안에서 실천적으로 책임짓는 자세로 그렇게 해보고 싶습니다.

국민통합 전북본부 여성위원장인 국민의힘 전주시의원 비례대표 천서영 후보.

재개발과 재건축, 소규모 정비사업의
규제 완화를 통한 도시 정비
활성화를 핵심 공약으로 내세웠습니다.

쓰레기 대란 문제 해결에도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천서영/국민의힘 전주시의원 비례대표 1번 후보:
소규모 도시 정비 그런 사업이나 또 부동산 정책의 규제가 됐었는데 규제 완화, 그런 부분들을 시민과 소통해서 연결할 수 있는 그런 부분들을 할 거고요.

정의당 전주시의원 비례대표 이명주 후보는 전라북도 지속가능 발전 협의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쓰레기 문제가 가장 중요한 화두라며
이에 대한 해결책과
일자리를 연결짓겠다고 공약했습니다.

건강하고 안전한 이른바 녹색 일자리를
만들겠다는 겁니다.

이명주/정의당 전주시의원 비례대표 후보
(쓰레기 분리 수거와 재활용 같은) 일자리를 어느 한 곳에서 모아서 함께 한다면 일자리도 되고 쓰레기도 줄일 수 있고 그리고 재활용 양이 충분히 늘어나서 쓰레기 대란도 해결할 수 있는.

진보당 전주시의원 비례대표 오교희 후보는
전북도당 노동자위원회 집행위원장입니다.

지방의회의 부정부패를 뿌리뽑아
시민들의 의회로 바꾸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매년 남는 순세계 잉여금을
주민참여예산으로 사용할 수 있는
조례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오교희/진보당 전주시의원 비례대표 후보:
성범죄 행위라든가 개인의 이해 충돌 사건 그 다음에 음주운전 등 이런 중대 범죄를 한 사람들은 즉각 제명시킬 수 있는 이런 것들을 좀 추진을 하고.

저마다 경쟁력있는 공약과 정책으로
전주시의원 비례대표 후보들이
유권자들의 표심을 파고들고 있습니다.

JTV뉴스 정원익입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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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익 기자 (woos@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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