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HOME > NEWS > 전체

전체

우리동네 비례대표 군산시의원, 공약과 포부는?

2022.05.23 20:30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비례대표 후보들의 다양한 공약과
정책을 살펴보는 시간,

오늘은 군산시의원 비례대표 후보들을
만나봤습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더불어민주당 군산시의원 비례대표
이연화 후보는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국민소통 특별위원입니다.

또 10년 넘게
지역아동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가장 먼저
거동이 어려운 이들을 직접 찾아가
사회보장 상담을 해주는 행정서비스를
내세웠습니다.

[이연화/더불어민주당 군산시의원 비례대표 1번 후보:
그분들에게 (행정의) 턱을 낮춰서
직접 복지기관들이 찾아가고
행정이 찾아가서 신청을 받아서
군산시민이면 누구나 복지 혜택을
다 누릴 수 있도록 원하는 사회복지 보장을 다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군산에 단 한 곳밖에 없는
가족단위 오토캠핑장 확대와
적어도 1박 2일 동안 머물 수 있는
관광자원 개발도 약속했습니다.

국민의힘 군산시의원 비례대표
윤세자 후보는
전북도당 부위원장을 맡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시민이 잘사는 군산을 위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레저타운 같은
관광시설을 조성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윤세자/국민의힘 군산시의원 비례대표:
군산시민이 떠나지 않는 군산을
만들겠습니다. 그러다 보면 저 혼자의
힘으로는 안 되겠죠. 저를 밀어주시면 제가 중앙과 연결해서 꼭 그런 일을 이루는 데
큰 역할을 할 겁니다.]

또 대통령이 약속한
새만금 국제공항 조성과
고군산 국제해양관광단지 개발이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기틀을 닦겠다고 밝혔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일색인 시의회를
제대로 견제하고,
시 행정을 꼼꼼하게 살피겠다는 약속도
내놨습니다.

JTV뉴스 정원익입니다. (JTV 전주방송)
퍼가기
정원익 기자 (woos@jtv.co.kr)

공지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