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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한옥마을 '활기'....코로나 이전 회복

2022.06.11 20:30
전주한옥마을이 전국에서 몰려온
관광객들로 활기가 넘치면서,
예전 모습을 되찾아 가고 있습니다.

마스크를 쓰지 않고 한옥마을을 즐기는
관광객들도 적지 않습니다.

보도에 정윤성 기잡니다.
조선시대 왕의 권위를 상징하는
일월오봉도가 고해상도의 실감 미디어로
꿈틀거리고 있습니다.

전국에서 찾아온 관광객들로 어진박물관과 경기전에 활기가 넘칩니다.

전주한옥마을과 관광객 모두 코로나에
찌들었던 일상에서 벗어나고 있습니다.

표정에서는 코로나의 그늘은 더 이상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인터뷰: 박춘화, 광주광역시
"너무 즐겁습니다. 이제 저희는 경기전에 들어가서 다음 여정을 마치고 즐겁게 돌아갈 예정입니다."

마스크를 쓰지 않은 관광객들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가족끼리 한옥마을을 신나게
질주해 봅니다.

다시 찾은 일상이 더욱 소중하게 느껴집니다.

인터뷰: 남현애, 대구광역시
"오늘은 마스크를 안 낀 사람도 있고 낀 사람도 있지만 그래도 이렇게 놀러 올 수 있게 돼서 기분이 너무 좋아요"

한옥마을에서 주말을 보내려는 관광객들로
숙박시설의 예약은 거의 끝났습니다.

숙박업계는 평일 숙박도 전체적으로
코로나 이전의 80% 수준까지 회복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JTV 뉴스 정윤성입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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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성 기자 (jeoys@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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