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대학과 의료기관 등에서
코로나19 감염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우즈베키스탄 유학생 확진자가 늘어나자,
방역당국이 같은 국적의 유학생 5백여 명을
전수검사하고 있습니다.
정읍의 한 소규모 의원과 관련한 확진자도
10명을 넘었습니다.
나금동 기자가 보도합니다.
완주의 한 대학.
우즈베키스탄 국적의 유학생 7명이 추가
감염돼 관련 확진자가 10명으로 늘었습니다
대학 측은 등교 수업을 중단하고
비대면 수업으로 전환했습니다.
학교 안에는 임시 선별 진료소가
설치됐습니다.
우즈베키스탄 국적의 유학생 2백 명을
검사하기 위해섭니다.
방역당국은 다른 대학 5곳의 같은 국적
유학생 3백여 명도 검사하고 있습니다.
강영석/전라북도 보건의료과장
(최초 확진자가) 충청북도 증평이라는 곳에 다녀온 일이 있고요. 그곳에서도 (이미) 우즈베키스탄 관련해서 확진자가 다수 나왔습니다.
정읍에서는 소규모 의원과 관련한
확진자가 추가로 나왔습니다.
의료진의 가족 4명 등 7명이
전주, 순창, 정읍 등에서 감염돼
관련 확진자가 11명으로 늘었습니다.
익산의 한 교회와 관련해서도 5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41명이 됐습니다.
또한, 기존 연쇄 감염의 접촉자로
자가격리중 확진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북에서는 2주 넘게 하루에 두 자릿수
확진자가 나오고 있고, 자가격리자는
3천2백 명이 넘습니다.
강영석/전라북도 보건의료과장
(특정) 시기가 지나면 다른 집단, 시설, 단체에서 이런 형태로 지속 순환되는 발생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전라북도는 부족한 치료 병상을 해결하기
위해 수요일까지 남원에 130병상 규모의
생활치료센터를 만들어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JTV뉴스 나금동입니다.(JTV 전주방송)

- 나금동 기자 (kdna@jtv.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