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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령사회' 진입…노인 지원 강화(대체)

2019-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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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령사회' 진입…노인 지원 강화(대체)

65세 이상 노인 인구가 14% 이상이면 고령사회, 20%를 넘어서면 초고령사회로 분류되지요. 지난여름, 전라북도가 초고령사회로 진입 했습니다. 이에 따른 맞춤형 정책을 전라북도가 꾸리기로 했습니다. 오정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86살 심금순 할머니, 모아둔 공병을 근처 마트에 팔고 3천 원을 받았습니다. 노후를 꾸려가며 할머니가 고민인 건 경제적 곤란입니다. [심금순(86) / 전주시 중화산동] "내가 벌어야지 돈은 없지. 노령연금만 타지 아무것도 없어. 병 주으러 다니고, 그것밖에..." CG> 전라북도 노인 인구는 36만 6천여 명, 전체 인구 10명 중 2명 이상이 65세 이상 노인이 되면서, 전라북도는 초고령사회로 진입했습니다./ 행정 수요에 큰 변화를 맞닥뜨린 전라 북도도 정책 꾸리기에 부심입니다. 먼저 경제적 지원을 늘리기로 했습니다. 내년부터 소득 하위 40% 노인에게 지급되는 기초연금이 25만 원에서 30만 원으로 인상 되는데, 2021년엔 아예 모든 수급자가 30만 원을 받습니다. 매년 5만 개 이상 노인 일자리를 만들어 안정적 소득 보장도 꾀합니다. [천선미 / 전라북도 노인장애인과장] "일자리에 대한 욕구가 어느때보다 큰 만큼 일자리 수를 확대하면서도 더 중요한 것은 일자리를 진입하게 하고 교육, 훈련시키는 통합일자리 센터를 만들려고 합니다." 노인 위주로 설계된 기존 정책은 노후를 앞둔 신중년층까지 대상을 확대합니다. [천선미 / 전라북도 노인장애인과장] "인생이모작센터, 50+센터 등 센터들이 많이 만들어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신중년층에 대한 지원이 필요하다..." 전라북도는 배회감지기를 무료로 보급하는 등 치매 노인에 대한 복지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또 초고령사회 전담조직을 신설하고, 전북 노인복지모델 개발을 위한 연구용역도 추진할 방침입니다. JTV NEWS 오정현입니다. @@@
강혁구
강혁구 기자 (kiqeq@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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