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용식 전북경찰청장이 전라북도의 높은
과속 사고 사망률을 시민 탓으로 돌리는
듯한 발언을 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조 청장은 오늘 열린 전북지방경찰청에
대한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과속 사망 사고가 많은 이유를 묻는
소병훈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전북지역 사람들의 준법의식이 부족해
그런 영향이 있다"라고 답했습니다.
논란을 의식한 듯 조용식 청장은 감사가
끝나기 직전, 교통 안전수칙을 잘 지켜
달라는 취지였다며 오해가 없길 바란다고
해명했습니다.
오늘 국감에서는 조 청장 형의 집에서
거액의 현금이 사라진 사건과 잇따른
전북 경찰의 비위 행위 등이 도마에
올랐습니다.@@@

- 강혁구 기자 (kiqeq@jtv.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