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교육청과 전북대 등에 대한
국정감사도 열렸는 데요,
상산고의 자사고 재지정 문제와
전북대 교수들의 각종 비위가 집중적으로
제기됐습니다.
권대성 기잡니다.
전희경 자유한국당 의원은
김승환 교육감이 상산고의 자사고 재지정
평가를 자의적으로 한 것 아니냐고 따져
물었습니다.
전희경//자유한국당 국회의원
80점 자의적으로 정하고 의무도 아닌데
사회적배려자 전형을 지금 배점항목에 넣어서 그 배점때문에 결정적으로 지정 취소가 되는 일이 일이 벌어졌다는 겁니다.
김승환 교육감은 권한의 범위에서
원칙과 기준에 평가했다고 반박했습니다.
김승환//전북교육감
그것은 평가위원회에서 정하는 겁니다.
제가 기준을 제시해서 평가위원회에 넘기면 평가위원회가 그 기준대로 할 것인지
아니면 변경해서 할 것인지 결정하면
됩니다.
또한 자녀의 영국 캠브리지 대학 진학이
이중적 행태라는 비판에
김 교육감은 상산고와 비교 대상이 될 수 없다고 맞받았습니다.
같은 고등학교에 교사와 자녀가 함께
다니지 못하도록 하는 상피제를
전북교육청만 도입하지 않은 것에 대한
지적도 나왔습니다.
서영교//민주당 국회의원
모든 사람이 자꾸 의심하게 되거나 불편해하면 교사도 학생들도 자유롭게 공부하기 어렵거든요.
전북대는 미성년 저자의 논문 등재와
부정입학, 성추행과 막말 등 교수들의 각종 비위에 대한 질타가 쏟아졌습니다.
박경미//민주당 국회의원
자신의 수업을 들은 아들 딸에게 최고학점을 줘서 장학금을 수령할 수 있도록 하고 연구비까지 부당하게 지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정말 비리의 백화점이라고 할 수 있는 데요.
조승래//민주당 국회의원
(2014년이후 연구비 비리가)전북대가 46건, 교수 4인, 19억원의 액수를 부정사용한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세 분은 파면됐습니다.
김동원 전북대 총장은
규정을 강화하고 징계 수위도 높였다면서
거점 국립대의 위상에 걸맞도록
노력하겠다면서 고개를 숙였습니다.
JTV NEWS 권대성입니다.@@@

- 권대성 기자 (edmos@jtv.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