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내년도 국가예산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습니다.
전북 몫으로는 9조 600억 원이 반영돼
3년 연속 9조 원대 국가예산 확보가
예상됩니다.
이정민 기자입니다.
내년도 국가예산 정부안에 반영된
전북 예산은 9조 600억 원.
정부의 긴축 재정 기조에
예산이 감액될 거라는 전망이 높았지만
올해보다 500억 원가량 늘었습니다.
지난해와 달리 이번에는
새만금 SOC 사업들도 정상 반영됐습니다.
(CG)
우선 새만금국제공항과 인입 철도 건설,
새만금과 전주 간 고속도로 등
6천600억 원이 반영됐습니다.
새만금 수목원과 핵심광물 비축기지 등
기업 유치를 위한 기반 조성에도
2천100억 원이 확보됐습니다.//
[천영평/전북자치도 기획조정실장:
새만금 사업 관련한 논란을 종식시키고
사업 추진의 타당성을 인정받았으며,
새만금호는 다시 정상궤도로 진입하게...]
(CG2)
호남고속도로 김제~삼례 구간 확장 공사
같은 주요 SOC에 4천700억 원을 비롯해,
전북의 미래 산업을 책임질
바이오와 이차전지 등 연구 개발사업에도
4천900억 원이 반영됐습니다. //
다만, 수입대체 종자 생산 기지 구축 등
기대를 모았던 70개 사업이 정부안에
반영되지 않은 점은 아쉬운 대목.
[천영평/전북자치도 기획조정실장:
미반영된 사업들은 쟁점 사항 해소
필요성에 대한 논리 강화 등으로
국가예산 확보에 총력을...]
이제 국회의 시간이 다가오는 가운데,
반영된 예산은 더 늘리고,
빠진 예산은 추가로 반영하기 위한
지역 정치권과의 긴밀한 협력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한병도/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상임위별로 우리 전북자치도 예산을
모두 점검할 거고요. (전북자치도와)
비상상황실을 가동을 해서 전북 예산이
증액될 수 있도록...]
내년도 국가 예산은
다음 달부터 국회 상임위와 예결위를 거쳐
오는 12월 확정됩니다.
JTV NEWS 이정민입니다. (JTV 전주방송)

- 이정민 기자 (onlee@jtv.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