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화폐'를 플랫폼 자산으로... 전북의 지역화폐 발행액은 코로나 시기를 거치며 4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발행금액이 커지면서 시.군의 예산 부담도 급증하고있는데요.자체 운영 시스템을 개발해지역화폐의 고비용 구조를 개선하고,단순한 결제 플랫폼을 넘어 다양한 기능을 담아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하원호 기자입니다.[트랜스]지난 2019년 4천3백71억 원이었던전북의 지역화폐 발행액은코로.. 이웃 돕는 지역화폐 '꽃전' 전주시 평화동 일부 지역에서만 쓸 수 있는'꽃전' 이라는 소규모 지역화폐가있습니다.지역화폐 운영으로 발생하는 수익금은은행 문턱이 높은 어려운 이웃들에게조건 없이 대출되는 착한 종잣돈으로사용되고 있습니다.하원호 기자입니다.전주의 한 영구 임대 아파틉니다.이곳에 있는 사회복지관은급하게 돈이 필요한 단지 내 주민들에게최대 50만 원까지 빌려줍니다.대출금의 절반은.. 문 닫는 결혼식장.... 전북 혼인율 최하위 지난해 전북의 혼인율은 전국에서가장 낮았습니다.청년은 떠나고 결혼을 하겠다는인식도 계속 뒷걸음질 치고 있습니다.출산율마저 전국 최하위 수준이어서인구전망은 더욱 암울해지고 있습니다.강훈 기자의 보도입니다.지난해까지 결혼식이 열리던전주의 한 예식장.문은 닫혀있고 예식장 대신 카페 등으로활용한다는 현수막이 걸려있습니다.[예식장 관계자:예식은 안 하고 컨벤션 센터.. 인구감소지역 활성화 3종 정책 추진 정부가 지방 소멸위기를 완화하기 위해인구 감소지역에 대한 다양한 활성화대책을 내놓았습니다.인구감소 지역에 주택구입 시 혜택을 주고소규모 관광단지 개발과 지역 특화형 비자 정책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천경석 기자의 보도입니다.정부가 인구감소 지역에 대해 밝힌 대책은크게 세 가지입니다.먼저 생활인구를 늘리기 위한 '세컨드 홈' 정책입니다.집이 있는 사람이인구감소.. [1분 논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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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화 - 농민군의 편에서 싸운 양반이자 보급 지휘관 (유광화가 보낸 편지) [와글와글 시장가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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