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층·단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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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는 '장밋빛'...근거는 '깜깜'
자치단체 타당성 용역 보고서의문제점을 살펴보는 기획보도입니다.오늘은 시민들의 세금으로 만든용역 보고서가 정작 도시의 주인인시민들에게 제대로 공개되지 않는'깜깜이 관행'을 살펴봅니다.사업의 타당성을 뒷받침하는중요한 자료지만, 장밋빛 수치만 부각되고산출 근거는 찾기 어렵습니다.심층취재, 최유선 기잡니다.한 해 천 오백만 관광객이 찾는전주 한옥마을.전주시는 한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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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건 중 9건은 '수의계약'...전문성 '뒷전'
자치단체 타당성 용역 보고서의문제점을 살펴보는 기획보도입니다.JTV는 지난 4년간 전북 14개 시군이 발주한타당성 조사 용역을 직접 분석했습니다.전체의 90% 가까이가수의계약으로 체결됐는데요.전문성을 따지지 않는 묻지마 수의계약이부실한 조사를 양산하고 있다는 지적이나옵니다.심층취재, 최유선 기잡니다.자치단체가 추진하는 사업이경제적, 정책적으로 올바른지 따져..
완주-전주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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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전주 통합 비전..."거창한 구호만 나와"
전주시가 완주-전주 통합 시에 대한청사진을 내놨습니다.오는 2040년까지 9조 원에 가까운예산을 들여 인구 100만 명의광역도시를 만들겠다는 구상인데요정작 재원 조달 방식 같은사업의 구체성이 부족해 선언적 수준에그쳤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이정민 기자의 보도입니다.지난 7월, 완주.전주 주민들이 건의한105개 상생 발전 방안을모두 수용하겠다고 밝힌 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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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투표 포함 결정해야"... 입장 변했나?
전주-완주, 완주-전주 통합 논의를 위한6자 간담회가 오늘 국회에서 열렸습니다.이 자리에서 유희태 완주군수가 이제는행안부가 어떤 형태로든 결정을 내려야된다고 밝히면서 변화된 입장을보였는데요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주민들의 피로감을 공감한다면서조만간 결정을 내리겠다고 밝혔습니다.변한영 기자의 보도입니다.윤호중 행안부 장관을 비롯해김관영 도지사, 안호영·이성윤 ..
지역소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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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도 안졌는데 '막차'...도시도 '소멸 위기'
지역소멸의 그림자가해가 갈수록 짙어지고 있습니다.인구 감소에 따른 소멸 위기는주로 군 지역 문제로 치부됐지만이제는 전북의 대표 중소 도시들까지삶의 시간표를 바꾸고 있습니다.저녁 7시만 넘어도불이 꺼진다는 정읍 시내와해보다 막차가 먼저 끊긴다는 남원시.도시의 '생활 기능'이서서히 꺼져가고 있는 현장을JTV 기동 취재, 최강 2팀의최유선, 강훈 기자가 다녀왔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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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신입생 1만 명 무너져... 25곳 입학생 0명
올해 도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학생 수가 처음으로 1만 명 밑으로떨어졌습니다.전주를 뺀 나머지 시.군에서는20개가 넘는 학교에서 올해 입학식을열지 못하게 됐습니다.이정민 기자의 보도입니다.순창의 한 초등학교.이 학교는 올해 신입생이 없어입학식을 열지 못한 채 새 학기를맞게 됐습니다.개교 70년 만의 일입니다.[정승민/순창 시산초등학교 1학년 담임교사: 다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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