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의 편성표



바뀐 수능..성패는 '수학'에 달렸다

| 2021.04.11 | 조회 275


올해 수능시험과 대입 전형에서
큰 변화가 생깁니다.

문.이과 통합형 수능이 치러지고
정시 비중도 늘어나는데요.

문과생들이 상대적으로 불리하고
지방학생들의 수도권 주요대학 입학 문도
더 좁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조창현 기잡니다.


지금껏 치러진 단일형 수능시험이
올해부터 선택형 수능으로 바뀝니다.

(cg) 국어는 독서와 문학이 공통과목,
화법과 작문, 언어와 매체에서
한 과목을 선택해야합니다.

수학도 공통과목에 확률과 통계,
미적분, 기하 가운데 하나를 선택해
응시합니다//

사실상 시험이 통합되면서
등급도 문.이과 계열구분 없이 산출됩니다.

그러다보니 상대적으로 수학에 취약한
문과생들이 불리할 수밖에 없습니다.

실제로 3월 전국연합평가를 치러보니
이같은 우려가 현실로 나타났습니다.

일선학교에서는 올해 수능의 최대변수는
수학과목이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일선고교 관계자:
:이과생들이 1~2등급을 다 차지하게 되니까 (문과생들이) 3~4등급으로 밀려나게 되는 거예요. 최저등급 맞춰야하는 전형에서는 수학을 신경 안 쓰면 최저등급도 힘들 수도 있는 상황이 되는 거죠.]

여기에 수능 EBS 연계율도 50%로 축소되고
정시비중이 늘어난 것도 지방학생들에게는 큰 부담입니다.

특히, 수시에서도 최저등급이 있는
학생부 교과전형이 확대돼
지역학생들의 수도권 대학 진입이
더 어려워질 것으로 보입니다.

[백혜진(전북교육청 진학지도지원실장)
:수시에서도 학종이 줄고 교과전형이
늘어나는, 교과전형에서도 수능최저가
걸려있는 수능최저를 통과해야하는 전형들이 많아짐에 따라서 수능을 정말 열심히
준비해야하는 해인 것 같습니다.]

전국단위 수능 모의고사는
앞으로 5차례가 더 남아있어
바뀐 수능체제에 적응하면서
불확실성을 줄여나가는 기회로
삼아야한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합니다.

JTV뉴스 조창현입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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