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기획뉴스
-
차세대 K-방산 중심지 추진
새 정부 국정과제에 포함돼야 할전북의 5대 현안을 짚어보는 연속기획순섭니다.방위산업 불모지였던 전북자치도는탄소섬유 등 첨단 소재산업을 기반 삼아차세대 K-방산 허브 구축을 추진하고있습니다.우리의 방위산업이전세계에서 큰 각광을 받고 있는 가운데새만금에 실증 연구단지와 클러스터를유치하는 게 핵심입니다.정원익 기자입니다.K-방산은 세계에서 주목받는효자 산업으로 ..
-
제3금융중심지 삼수...이번에는 다를까?
새 정부의 국정과제에 포함돼야 할전북의 5대 현안을 짚어보는 연속 기획,오늘은 네 번째 순서입니다.국민연금 중심의 제3금융중심지 지정은선거 때마다 나오는 대표적인 공약이지만,매번 좌초돼 희망고문으로 전락했습니다.전북자치도가이번 대선을 통해 삼수에 도전합니다.변한영 기자의 보도입니다.전북자치도가 금융중심지 지정을 추진하는중심엔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가 있습니다..
완주-전주통합
-
전주-완주 통합 논의 '재시동'
조기 대선으로 한동안 중단됐던전주.완주 통합 논의가 다시 본격화하고있습니다.전북자치도와 전주시는 오는 8월쯤통합을 위한 주민투표가 예상됨에 따라,완주군민 설득에 본격적으로 나설예정입니다.이런 가운데 완주군은여론 조사를 먼저 실시해서 통합을 계속추진할지 결정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보도에 송창용 기잡니다.지난해 7월 통합 반대단체의 반발로완주군민과의 대화를 ..
-
"노인 예산 해마다 늘리고 복지관 신설"
전주시와 전주시민협의회가전주-완주 통합의 다섯 번째 비전으로복지·환경 분야의 상생 방안을제시했습니다.통합이 되면완주에 노인종합복지관을 건립하고관련 예산도 해마다 8% 이상 늘리겠다고발표했습니다.완주지역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기피시설 이전 문제에 대해서도 입장을밝혔습니다.김진형 기자입니다.완주군의 노인 한 사람에게 1년에 배정된예산은 평균 390만 원.전주시 ..
지역소멸
-
초등 신입생 1만 명 무너져... 25곳 입학생 0명
올해 도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학생 수가 처음으로 1만 명 밑으로떨어졌습니다.전주를 뺀 나머지 시.군에서는20개가 넘는 학교에서 올해 입학식을열지 못하게 됐습니다.이정민 기자의 보도입니다.순창의 한 초등학교.이 학교는 올해 신입생이 없어입학식을 열지 못한 채 새 학기를맞게 됐습니다.개교 70년 만의 일입니다.[정승민/순창 시산초등학교 1학년 담임교사: 다른 ..
-
농촌 유학생 유치 '안간힘'... 거주시설 건립
도시 학생들이 찾는 농촌유학은소멸 위기에 놓인 지역에적지 않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하지만, 거주시설이 열악해유학을 포기하는 경우가 늘고 있는데요.자치단체들이 전용 거주시설까지지어가며 유학생 모시기에 안간힘을쓰고 있습니다.이정민 기자의 보도입니다.순창의 한 초등학교 인근에조성하고 있는 12채 규모의주택 단지.다음 달 입주를 앞두고막바지 공사가 한창입니다.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