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영미
- 1회
- 21-08-24 19:49
꽃바구니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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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혜라님~~~
오늘 8월 26일은 저의 남편 장영화씨의 46번째 생일입니다.
말도 없고 무뚝뚝한 남편인지라 방송에 소개되면 어떨지 벌써 웃음이 나네요.
98년 처음 만나 7년 연애하면서 참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어요.
양가 부모님의 반대로인해 어쩔수 없이 잠깐 떨어져 있는 시간은 참 고통의 시간이였네요.
가진것없이 바닥부터 시작하느라..
한 회사에서 10년을 일하고도 돈한푼 못받고 나올때 얼마나 힘들었을지... 잘 알거든요.
낮에 일하고 저녁엔 대리운전하며 없는시간 쪼개서 주말엔 과일장사까지 하면서 참 억척같이 살았습니다.
그 긴시간을 지나다보니 어느새 40대 후반을 바라보고 있네요.
20.30.40 대 한 여자만 묵묵히 바라봐주고
우리 아들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줘서 너무 감사하고 고마워요.
한번도 꽃을 받아본적 없는 남편에게 혜라님의 도움을 청하게 됐어요.
아파도 이제는 반품도 안되니 잘 고쳐서 살아봅시다!
우린 이제 좋은날만 있을거에요.
그 무거운짐 내려놓고 살아요.
당신의 46번째 생일을 누구보다 축하하고
건강하게 우리 아들들옆에 있어주길 간절히 바래요~`~
늘 당신을 응원할께요.
고맙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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