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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의 기초단체장 예비 경선이 첫날부터 파행을 빚었습니다. 군산시장 예비경선이, 한 시간 만에 중단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는데요 후보자의 이력이 잘못 기재된 채 ARS 투표가 진행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선은 연기됐고, 선거의 공정성 논란도 피하기 어렵게 됐습니다 이정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군산시장에 출마한 민주당 후보들은 모두 8명. 이 가운데 본경선 진출자 4명을 가리기 위한 예비 경선이 오늘 시작됐습니다. 권리당원 100%, ARS 전화 투표로 진행됐는데, 불과 1시간여 만에 중단됐습니다. 황당하게도 한 후보자의 직함이 틀렸기 때문입니다. [ CG ] 김영일 예비후보의 이력이 '전 군산시의회 의장'이 아닌 '현 의장'으로 잘못 안내된 겁니다. [ CG ] [더불어민주당 군산시장 후보로 적합한 후보 1명을 선택해 주십시오. 현 군산시의회 의장, 현 군산시의회 새만금 특별위원회 위원장 김영일 후보.] 민주당 전북도당은 실무적인 착오가 있었다며 과오를 인정했습니다. 또, 앞서 진행된 투표는 모두 무효 처리하고, 예비 경선을 연기해, 다음 달 2일부터 이틀간 다시 치르겠다는 계획입니다. [ INT ][윤준병|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위원장: 정상적으로 치를 수 있도록 준비해 가지고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런 일이 발생한 점에 대해서 도당 위원장으로서 송구하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후보들은 이번 사태가 경선의 공정성을 해치고, 유권자들의 피로감을 키울 것이라며 크게 우려하고 있습니다. [ INT ][군산시장 예비후보 (음성변조): 황당하더라고요. 이게 뭐 장난하는 게임은 아니잖아요. (투표율이) 오늘보다 내일 떨어질 수 있잖아요. 손님 맞을 준비를 했는데 오늘만 생각하고...] 공천 심사 단계부터 불거져 나온 잡음에 이어 경선 파행까지 더해진 상황. 민주당 전북도당의 안일한 선거 관리가 경선의 신뢰도를 스스로 훼손했다는 비판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JTV NEWS 이정민입니다. 이정민 기자 onlee@jtv.co.kr (JTV 전주방송)
2026. 03. 31이정민 기자
한병락 임실군수 예비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의 경선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선언했습니다. 한 후보는 당초 감점이 없다고 통보한 민주당 전북도당이 경선 접수 마감 30분을 앞두고 25%의 감점이 있을 수 있다고 입장을 바꾼 것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처사라고 비판했습니다. 한 후보는 그러면서 군민의 여론에 따라 탈당이나 무소속 출마를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정민 기자 onlee@jtv.co.kr (JTV 전주방송)
2026. 03. 30이정민 기자
[ 앵커 ] 지방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의 기초단체장 후보 합동연설회가 진행되고 있는데요 오늘 무주와 진안에서 열린 연설회에서 후보들은 저마다 지역 발전을 이끌 적임자라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모레부터는 군산과 임실에서 예비 경선이 시작되는 등 민주당 경선 레이스의 본격적인 막이 오릅니다. 이정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민주당 진안군수 후보 합동연설회. 연설 시작 전부터 지지자들이 모여 응원 피켓과 구호를 외치며 열기를 북돋습니다. 민주당 진안군수 경선에는 3선을 노리는 현직 군수를 비롯해 모두 4명의 후보가 뛰어들었습니다. 후보들은 저마다 준비한 공약과 비전을 소개하며 군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 SYNC ][한수용|더불어민주당 진안군수 예비후보: 진안을 판다, 마이산을 판다. 저는 사업을 한 사람이기 때문에 진안의 농산물과 진안의 모든 것을 비싸게 팔 수가 있습니다.] 후보마다 기본소득은 공약의 단골 소재입니다. [ SYNC ][동창옥|더불어민주당 진안군수 예비후보: 기본소득 200만 원을 맞춰가기 위해서는 다양한 시스템을 갖고 어떻게 하면 200만 원을 맞출 것이냐 정책적 입안이 필요한...] 경쟁 후보들간의 날 선 견제도 빠지지 않습니다. [ SYNC ][이우규|더불어민주당 진안군수 예비후보: 혁신 행정으로 희망이 있는 진안 만들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측근 정치 타파하고 군민 주권 실현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 SYNC ][전춘성|더불어민주당 진안군수 예비후보: 초보자의 서툰 정책 실험을 허용할 여유가 없습니다. 6년간 쌓아 올린 단단한 초석 위에 이제 집을 지을 때입니다.] 오늘까지 모두 9개 시군에서 합동연설회가 진행된 가운데, 내일부터는 5개 시군에서 펼쳐집니다. 또, 모레부터는 5명 이상의 후보들이 각축을 벌이고 있는 군산과 임실에서 예비 경선이 이틀간 진행됩니다. 100% 권리당원 투표를 통해 본경선에 오르는 4명의 후보가 결정됩니다. JTV NEWS 이정민입니다. 이정민 기자 onlee@jtv.co.kr (JTV 전주방송)
2026. 03. 29이정민 기자
전북경찰이 정성주 김제시장의 뇌물수수 의혹 사건을 증거불충분을 이유로 불송치 결정했습니다. 다만 금품을 주고받은 혐의를 받는 전 김제시 국장과 업체 대표 등 2명은 불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겼습니다. 경찰은 정시장이 뇌물을 받았다는 구체적 근거가 부족해 이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는 별도로 경찰은 2천만 원 상당의 성형외과 시술비를 대납받아 정시장과 아내가 사용했다는 청탁금지법 위반 의혹에 대해서는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민지 기자 mzk19@jtv.co.kr (JTV 전주방송)
2026. 03. 27김민지 기자
더불어민주당 우범기 전주시장 예비후보가 완주 그리고 김제와의 행정 통합을 통한 100만 광역도시 조성을 최우선 과제로 꼽았습니다. 우범기 예비후보는 오늘 전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선 9기에는 전주시를 100만 광역 도시로 도약시키기 위해 완주와 통합을 추진하고, 김제와의 통합 논의도 본격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2028년까지 글로벌 마이스 복합단지 등 4대 핵심 개발 사업을 마무리하고 피지컬 AI-J밸리를 조성하는 등 전주를 호남의 중심 도시이자, 대한민국 혁신 산업의 거점으로 만들겠다고 설명했습니다. 김학준 기자 reporthak@jtv.co.kr (JTV 전주방송)
2026. 03. 26김학준 기자
[ 앵커 ]민주당 전북도당이 기초단체장 후보자들의 합동연설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경선 국면에 돌입했습니다. 그 첫 순서로 군산시장 예비후보들의 합동연설회가 열렸는데요. 16년만에 열린 합동연설회 현장, 이정민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기자 ] [ SYNC ][합동연설회 개회를 선언합니다.] 민주당 군산시장 후보 8명이 차례로 연단에 올라 비전과 정책을 알립니다. [진희완|민주당 군산시장 예비후보: 군산을 미래의 첨단 도시로 도약시키겠습니다. 새만금의 대규모 AI 데이터센터를 반드시...] [박정희|민주당 군산시장 예비후보: 학연, 지연, 혈연, 이 카르텔 확실히 물리치라고 여성에게 가점을 주었습니다.] [서동석|민주당 군산시장 예비후보: 군산을 떠났던 우리 청년들, 우리 군산을 떠났던 우리 이웃들, 다시 군산으로 올 수 있도록 저 서동석이 해내겠다.] 위기에 빠진 군산 경제를 살릴 적임자라며 유권자들의 지지를 호소하거나, [나종대|민주당 군산시장 예비후보: 누가 준비 준비되어 있는가 누가 실행할 수 있는가에 따라 군산의 미래는 완전히 달라질 것입니다.] [최관규|민주당 군산시장 예비후보: 군산도 제2의 카이스트를 만들어서 여기에서 학생들이 정주해서 살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김재준|민주당 군산시장 예비후보: 이재명 정부와 코드를 맞추려면 우리 군산시장도 젊어져야 합니다. 젊다 못해 사실 일하기 딱 좋은 나이입니다.] 후보들 간 날 선 공방이 오가기도 했습니다. [김영일|민주당 군산시장 예비후보: 지난 8년 동안 부정부패로 인하여 계속해서 수사만 이루어졌습니다. 정치권이 시민 앞에 고개를 들 수 없는...] [강임준|민주당 군산시장 예비후보: 온갖 음해와 박해 속에서도 저 이 자리에 섰습니다. 우리 시민 여러분께서 꿋꿋이 저를 지켜주셔서...] 민주당 전북도당의 기초단체장 후보 합동연설회가 군산에서 시작됐습니다. 민주당이 경선 과정에서 합동연설회를 연 건, 지난 2010년 이후 16년 만입니다. [ INT ][이정일|군산시 대명동 : (후보들을) 다 알지는 못하는데 토론을 통해서 서로 검증이 되고 본인들의 뜻을 표하는 좋은 시간인 것 같아요.] [트랜스 자막] 합동연설회는 오는 29일까지 1차 공천 심사 발표 지역인 전주와 익산 등 9개 시군에서 우선 진행됩니다. 2차 심사 발표 지역인 김제와 남원, 완주 등 5개 지역은 추후에 일정이 공개될 예정입니다. 합동연설회는 도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온라인을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습니다. JTV NEWS 이정민입니다. 이정민 기자 onlee@jtv.co.kr (JTV 전주방송) 퍼가기
2026. 03. 25이정민 기자
더불어민주당 임실군수 예비후보들이 전북자치도당의 공천 심사를 비판했습니다. 김병이, 성준후, 신대용, 한득수, 한병락 예비후보는 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선에 참여하는 김진명 예비후보가 과거 경선 불복과 해당 행위를 한 전력이 있는데도 감점이 적용되지 않았다며 공정한 기준 적용을 촉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진명 후보는 공천 심사에서 적격 판정을 받았고, 가감산 기준에서도 문제가 없다는 걸 확인받았다며 정책 경쟁 대신 정치 공세를 벌이고 있다고 반박했습니다. 정원익 기자 woos@jtv.co.kr (JTV 전주방송)
2026. 03. 25정원 기자
더불어민주당 조지훈 전주시장 예비후보가 우범기 예비후보의 네거티브 무대응 방침을 비판했습니다. 조지훈 예비후보는 시민의 알 권리를 위한 사실 확인은 네거티브가 아니라며 민주당의 선출직 평가에서 하위 20%에 포함된 이유와 정밀 심사를 받은 배경을 밝히라는 건 정당한 검증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우범기 예비후보는 자신을 향한 하위 20% 논란 등 잇따른 문제 제기에 상대 후보를 헐뜯는 구태 정치로는 시민의 삶을 바꿀 수 없다는 글을 자신의 SNS에 올렸습니다. 김학준 기자 reporthak@jtv.co.kr (JTV 전주방송)
2026. 03. 25김학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