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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군수

[시장·군수] '남원 혼란' 수습할 적임자는?

2026. 04. 10변한영 기자

[ 앵커 ]
남원은 행정구역상 시에 해당하지만
갈수록 인구가 줄면서 소멸 위기에 놓여 있습니다.

여기에 남원 테마파크 소송 패소로
재정 위기를 겪고 있는 상황인데요.

민주당에서는 4명의 후보가 구원투수를 자처하고 있습니다.

변한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최경식 시장의 불출마로 무주공산이 된 남원시장 선거.

민주당 경선 레이스에는
4명의 예비후보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김영태 남원시의회 의장은
60년 지역 토박이 리더십을 강조하며
검증된 일꾼론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 CG ]
남원 햇빛연금 도입과 노암동-조산동을 잇는 교량 건설,
국제 규격의 파크골프장 신설 등을 공약으로 내놨습니다.//

[김영태|민주당 남원시장 예비후보 :
남원을 잘 아는 사람이 이번 6.3 지방선거에서
기초단체장으로 꼭 돼야 한다는 말씀드립니다.]

김원종 민주당 당대표 특보는
보건복지부 등에서 요직을 거쳐왔다며
복지 행정 전문가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CG]
연 100만 원 이상의 남원형 기본소득 지급과
지리산 내륙권 연계지원발전법 제정,
청년 농업인 학습년제 도입 등을 제시했습니다.

[김원종|민주당 남원시장 예비후보 :
때묻지 않은 순수한, 오직 남원 발전만을
생각하는 리더십이 꼭 필요한 때입니다.]

양충모 전 새만금개발청장은
중앙 정부의 오랜 행정 경험과 정책 네트워크를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습니다.

[ CG ]
사매산단 5천5백억 규모 민자 유치,
주민 참여형 태양광 수익 공유 모델 구축,
남원 모노레일 관련 재정손실 최소화 등을 약속했습니다.

[양충모|민주당 남원시장 예비후보 :
(남원을) 변하게 할 수 있는 능력, 그다음에
증명이 된 시장을 뽑는 게 굉장히 중요합니다.]

각각 두 번씩 기초와 광역의원을 지내며
남원의 심부름꾼으로 살아왔다는 이정린 전 도의원도
지역 맞춤형 공약을 내놨습니다.

[ CG ]
읍면동 유형별 기본소득 도입과
남원형 5극 3특 산업 전략 마련,
농산물 가격안정기금 3백억 원 확대 등을 공약했습니다.

[이정린|민주당 남원시장 예비후보 :
시민 중심 남원 시대에 제게 기회를 주신다면
누구나 행복한 남원 제가 열어가겠습니다.]

위기에 빠진 남원의 구원투수로
시민들이 어떤 후보를 선택할 지,
경선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JTV NEWS 변한영입니다.

변한영 기자 bhy@jtv.co.kr (JTV 전주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