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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사

[도지사] 민주당 '원팀' vs 김관영 '투자유치'

2026. 05. 13이정민 기자

[ 앵커 ]
전북도지사 선거가 서서히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원택 후보가
새만금 공약을 발표하는 자리에
한병도 원내대표와 주요 후보들이 참석하며,
이 후보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에 나섰는데요.

무소속 김관영 후보도 대규모 투자 유치를 내세운
1호 공약을 발표하면서 본선 레이스가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이정민 기자입니다.


[ 기자 ]
민주당 이원택 도지사 후보와
김의겸, 박지원 국회의원 후보가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새만금 사업의 주요 공약으로
현대차의 9조 원 투자를 조속히 이뤄내고,
새만금공항 등 주요 SOC 사업을
이재명 대통령 임기 내에 완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원택|더불어민주당 전북도지사 예비후보:
이재명 정부와 국정 성공을 우리 새만금에서부터
견인하겠다는 민주당 원팀의 뜻깊은 출발점입니다.]

이틀 만에 전북을 다시 찾은
한병도 원내대표 역시 이 후보의
든든한 아군을 자처하며,
민주당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한병도|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지금 전북에 필요한 것도 바로 분열과 불협화음이 아닌
단일대오 정신입니다. 민주당이 반드시 승리해서
새만금 사업을 완수하겠습니다.]

같은 시각, 무소속 김관영 후보도
1호 공약을 발표하며 맞불을 놨습니다.

김 후보는 대기업 15곳에서 50조 원 규모의
투자 유치를 이끌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내란 방조 의혹을 제기한 것에 대한
정치적 책임을 다하라며 이 후보를 향한
공세도 멈추지 않았습니다.

[김관영|무소속 전북도지사 예비후보:
이원택 후보의 해명과 변명을 보면 참 제가 부끄럽습니다.
정치인이 뱉은 말의 무게를 이렇게 스스로 다른 말을
할 수가 있을까…]

이원택 후보는 이에 대해 세 차례에 걸쳐
입장을 밝혔다면서 말을 아꼈습니다.

두 후보의 본격적인 공약 대결과 함께
내란 방조 의혹에 대한 후폭풍이 뒤엉키며
도지사 선거전은 더 가열될 전망입니다.

JTV NEWS 이정민입니다.
이정민 기자 onlee@jtv.co.kr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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