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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사

[도지사] 지방선거 후보 등록 시작⋯표심 경쟁 본격화

2026. 05. 14정원익 기자

[ 앵커 ]
6.3 지방선거 후보 등록이 시작됐습니다.

도지사 후보는 물론 교육감 후보들까지 첫날인 오늘
대부분 등록을 마쳤는데요,

접전이 예상되는 가운데
후보들은 저마다 전북의 미래를 책임지겠다며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습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원택 후보는 파란색 점퍼를 입고
가장 먼저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이 후보는 일자리와 경제 회복 같은 전북의
해묵은 과제는 중앙정부와 국회의 협조 없이는
해결할 수 없다며 자신이 전북 발전의 기회가
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원택 | 민주당 도지사 후보
대도약과 획기적 변화를 위해서는 우리 민주당 후보가
민주당 대통령, 민주당 도지사, 당정청의 원팀이 돼서
집권 여당 도지사와 함께 이재명의 시간을 전북의
시간으로 바꿔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뒤이어 하늘색 점퍼를 입은 무소속 김관영 후보도
선관위를 찾아 후보 등록을 마쳤습니다.

김 후보는 민선 8기에 추진해온
올림픽 유치와 기업 투자 사업 등을 완성하고,
새로운 투자 유치를 통해 전북의 산업지도를
다시 그리겠다고 밝혔습니다.

김관영 | 무소속 도지사 후보
민주당 후보 만이 전북을 살릴 수 있다는 것은
오만이자 전북 도민을 두 번 죽이는 언사입니다.
지방정부는 당적에 관계없이 중앙정부와 긴밀한
관련을 맺고 발전해야 되는 것이 원칙입니다.

진보당 백승재 후보는
호남 대통합과 청년 일자리 창출을 내세우며
두 자릿수 이상의 표를 얻겠다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백승재 | 진보당 도지사 후보
전북 정치는 일당 독점의 늪에 빠진 무풍지대였습니다.
광주전남을 넘어서서 호남 대통합으로 반도체.피지컬
AI 벨트를 조성해서 청년 일자리 20만 개를 반드시
창출하겠다 이 약속을 드리겠습니다.

무소속 김성수 후보도 후보 등록을 마쳤지만
국민의힘 양정무 후보는 보완해야 할
서류가 남았다며 등록을 하루 미뤘습니다.

두 명의 교육감 후보들은 동시에 선관위를 찾았습니다.

이남호 후보는 실용과 포용으로 공교육이 기초학력을
끝까지 책임지는 학력신장 3.0 시대를 열어
떠나려는 청년들을 끌어모으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남호 | 도교육감 후보
떠나는 전북이 아니라 찾아오는 청년들이 찾아오는
전북을 반드시 만들겠습니다. 또한 AI 시대의 대전환의
시대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맞는 여기의 주역이
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 대단히 중요합니다.


천호성 후보는 학생들은 경쟁 속에서 힘들어 하고
선생님들은 학교 가기를 두려워 하고 있다며
무너진 교육 공동체를 살리겠다고 밝혔습니다.

천호성 | 도교육감 후보
어느 때보다 힘겨운 교육 현장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학교 안팎에 이렇게 힘든 절체절명의 위기에 있습니다.
전북 교육을 살리고 우리 교육을 통해서 지역을
회생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후보 등록이 본격화되면서
본격적인 세몰이와 정책 경쟁에 돌입한 가운데
후보들 간의 경쟁도 갈수록 뜨거워질 전망입니다.

JTV뉴스 정원익입니다.
정원익 기자 woos@jtv.co.kr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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