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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군수

[시장·군수] 군산시장 '3파전'⋯"내가 구원투수"

2026. 05. 19김진형 기자

지방선거 출마자들의 공약을 살펴보는 순서,
오늘은 군산시장 선거입니다.

군산은 대기업의 잇단 공장 폐쇄로
경기 침체가 장기화하고 있는데요.

군산시장에 도전장을 낸 3명의 후보들은
군산 경제를 되살릴 적임자를 자처하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김진형 기자입니다.

국회와 청와대에서 쌓은 국정 경험과
중앙 네트워크를 핵심 경쟁력으로 내세운 김재준 후보.

중앙에서 키운 정치 근육으로
군산의 새로운 100년을 열겠다고 밝혔습니다,

[ CG ]
RE100 기반의 AI 첨단 산업도시 구축과
현대자동차의 새만금 9조 원 투자 약속 이행,
군산 조선소 완전 가동을 통한 조선 산업의 부활을
핵심 공약으로 내세웠습니다.//

[김재준|더불어민주당 군산시장 후보 :
경제를 살려라 경제 활성화에 대한 기대 또한 아주 높아졌기 때문에
시장은 그 선물을 반드시 뒷받침해서 성과로]



고졸 출신으로 사출공장 노동자를 거쳐
전북조달청장을 지낸 조국혁신당 이주현 후보는
풍부한 행정 경험과 실물 경제에 대한 인식을 강점으로 내세웠습니다.

[ CG ]
옛 지엠 군산 공장에 현대차 로봇 공장을 유치하고,
식품 바이오 가공 단지를 육성해
청년이 돌아오는 군산을 만들고,
태양광 발전 수익을 나눠 민생 경제를 살리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주현|조국혁신당 군산시장 후보 :
30여 년간 공직자로서 근무했습니다. 제 다양한 경험이 그런 공약을
달성하고 경제를 활성화시키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소상공인 출신인 무소속 고영섭 후보는
대기업의 잇단 폐쇄와 코로나19로 직격탄을 맞은 골목상권을
되살리는데 주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CG ]
이를 위해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하고,
임대료와 공공요금 낮추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역 화폐 발행을 늘리고,
선유도를 체험형 수산관광의 중심지로 육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고영섭|무소속 군산시장 후보 :
소상공인이 군산의 뿌리라고 생각합니다.
이 뿌리를 살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순환돼서 전체적인 군산이 살아갈 수 있도록...]

제각각의 처방전을 들고,
군산 경제의 구원투수를 자처한 후보들,

유권자들의 선택이 어디를 향할지 주목됩니다.

JTV뉴스 김진형입니다.

김진형 기자 jtvjin@jtv.co.kr (JTV 전주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