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한국을 백색국가에서 제외하면서
화학과 탄소, 전자부품 업종의 도내 20여
업체가 직접적인 피해가 우려됩니다.
전라북도는
국산 대체와 수입선 다변화, 자금 지원 등
대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권대성 기잡니다.
도내 천 340여 주력산업 기업 가운데
일본산 소재를 쓰는 업체는 47곳 입니다.
전라북도는 이들 업체가 길게는 1년치의
소재를 확보해 단기적으로는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백색국가 제외 결정으로
소재 확보난이 길어지면 제품 생산에
어려움을 받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INT 일본산 소재 수입업체 관계자
일단은 (국산 소재로)대체 불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일단 번거롭죠, 설계를 변경해야되고. (국산 소재의)가수요가 발생해서
제품 가격이 올라가는...
전라북도는 특히 화학과 탄소산업,
전자부품 관련 19곳은 국산 대체가 쉽지
않아 직접적인 피해를 우려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관련기관과 함께
수입선 다변화 등 소재 수급에 차질이
없도록 돕기로 했습니다.
INT 나석훈//전라북도 경제산업국장
테크노파크, 무역협회나 코트라 등과 협력체계를 구축해서 수입선 다변화를 위한
정보 제공, 수집에 촛점을 맞출
계획입니다.
또한 자금난이 발생한 업체는
경영안정과 시설자금을 지원하고,
융자금 상환도 유예하는 대책을
추진합니다.
전라북도는 수출규제 비상대책반과 함께
수출규제 피해신고 센터도 운영해
피해기업의 지원방안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JTV NEWS 권대성입니다.

- 권대성 기자 (edmos@jtv.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