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에 출마한 후보들의 주요 공약을 짚어보는 시간입니다.
오늘은 남원시인데요, 민주당과 조국혁신당, 무소속 후보가
3파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세 후보는 지역 활성화에 대해서 일자리와 교육, 기성 정치 심판론 등
다른 해법을 제시하며 표심 잡기에 나서고 있습니다.
김민지 기자가 보도합니다.
인구 감소와 지역 침체라는 위기 속에,
남원 시장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더불어민주당 양충모,
조국혁신당 강동원, 무소속 황의돈 후보.
먼저, 민주당 양충모 후보는 기획재정부와 새만금개발청에서의
근무 경험과 네트워크를 내세우며 청년 인구를 유입하기 위한
좋은 일자리 만들기를 주요 공약으로 내세웠습니다.
[ INT ] 양충모|더불어민주당 남원시장 후보
우리 사매 산업단지가 지금 비어 있거든요. 거기에 좋은 기업을 유치하기 위해서 제가 5500억 원짜리 공약을 발표를 했고요. 중앙정부 경험이 많습니다. 경험 또 노하우, 네트워크를 활용해서...
조국혁신당 강동원 후보는
남원의 현실을 가장 잘 아는 적임자라고 주장하며
청년 중심의 교육 도시를 만들겠다는 구상을 밝혔습니다.
[ INT ] 강동원|조국혁신당 남원시장 후보
아이가 출생을 하면 육아, 보육, 교육까지 태어나서 18세까지 남원시에서 책임져 주겠다. 또 도립 남원 예술 대학을 설립해서 우리 남원이 그야말로 K-컬처의본향, 케이팝의 본향으로서 면모를 갖출 수 있도록...
국회의원과 남원시장 선거 등 열 세번째 선거에 나선
무소속 황의돈 후보는 최근 불거진 모노레일 사태와 관련해
시의회와 기성 정치권 전체를 정조준하며
강력한 심판론을 들고나왔습니다.
[ INT ] 황의돈|무소속 남원시장 후보
시민들한테 묻지도 않고 시의회에서 변제를 해줬잖아요. 그 변제 과정이 잘못됐다. 그리고 그 문제는 분명히 책임을 물어야 된다. 전 시장, 현시장 민주당까지도 책임이 있다.
중앙정부 행정 경험의 양충모 후보, 국회의원 관록의 강동원 후보,
그리고 열 세번째 도전에 나선 황의돈 후보의 뚝심까지,
남원의 표밭을 파고들며 정면 승부에 들어갔습니다.
JTV 뉴스 김민지입니다.
김민지 기자 mzk19@jtv.co.kr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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