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여러 나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두 작가가
전북에서 처음으로 작품들을 선보입니다.
'노동정신을 만들다'를 주제로 한
완주 모모미술관의 전시회도 소개합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영상 + 음악>
수없이 이어진 산세를 따라 추억 속
풍경들이 온통 붉은 빛으로 물들었습니다.
땅과 강의 토막들이 모여 하나의 새로운
세계가 만들어집니다.
한가지 색만으로도 그 섬세함과 깊이가
돋보입니다.
태어나고 자란 풍경이
개발로 사라져가는 두려움과 향수를
비극적으로 아름답게 풀어냈습니다.
<영상 + 음악>
원색의 강렬한 색채감.
젊은 작가 특유의 새로운 감각으로
감정을 감추며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속내를 드러냈습니다.
다양한 작가들을 전북에 소개하고
보다 넓은 예술 세계를
공유하기 위해 기획된
중앙 우수작가 초대전입니다.
"이세현 작가님은 강렬한 붉은 색감을 통해서 사라져가는 것들에 대한 기억을 담아내셨고요, 김성결 작가님은 젊은 작가 특유의 색채와 기법을 통해 현대인의 표상을 유머러스하게 표현하셨습니다."
<영상 + 음악>
주름 가득한 손부터 깜찍한 토끼,
거친 소나무 그리고 조각 작품까지.
전주에 뿌리를 두고
전주와 수도권에서 활동하고 있는
대표 작가들의 작품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자신들만의 언어와 표현으로
독창적인 작품 세계를 드러냅니다.
또 예술 행위의 숭고한 노동이
작품을 통해 어떤 의미를
담고 있는지 고스란히 보여줍니다.
jtv뉴스 정원익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