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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전 두 달 앞...폭염 속 담금질

2019-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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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번째를 맞는 전국체전이 이제
두 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도
선수들의 담금질이 한창인데요,

구슬땀이 흐르는 훈련 현장을
정원익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들어가 들어가! 하기 싫어?

불호령이 떨어지자 움직임이 더욱
빨라집니다.

매섭게 스매싱을 날리고 몸을 던져
셔틀콕을 받아냅니다.

좋아 좋아!

구석으로 날카롭게 떨어진 샷에는 격려의 박수가 터집니다.

메달을 향한 의지를 다지기 위해 다함께
머리도 짧게 잘랐습니다.

김해승/전주생명과학고 배드민턴부
"이번에 마지막 대회인 만큼 메달을 따기 위해서 애들과 같이 짧은 머리로 바꾸고요, 정말 메달 따고 싶은 마음을 불태우고 있습니다."

기합 소리

우렁찬 기합 속에
농구장의 열기도 후끈 달아올랐습니다.

움직임 하나 하나까지 세세한 가르침이
이어지고,



대회 2연패를 위한 실전 같은 훈련 속에
땀이 비오듯 쏟아집니다.

이경도/전주고 농구부
"저희가 작년에 전국체전 우승을 했는데 2연패를 노리기 위해서 지금 하나가 돼서 열심히 운동하고 있습니다."

<화면 전환>

전북에서 전국대회가 잇따라 열립니다.

임실에서는 천 여명이 출전하는
문체부장관기 전국학생사격대회가
엿새 동안 열립니다.

장수에서 사흘 동안 이어지는
제36회 대통령기 전국승마대회에도
천여 명이 출전해 실력을 겨룹니다.

JTV뉴스 정원익입니다.
정원익
정원익 기자 (woos@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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