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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사업 번번이 실패...관광도시는?

2020-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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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7기 전주시의 역점사업 가운데 하나가
문화관광도시 만들깁니다.

이를 위해 문화특별시와 문화도시 지정을
추진했지만, 모두 실패로 돌아갔습니다.

이번에는 관광거점도시 지정에 도전장을
내밀었는데, 그 결과가 이달 말에
발표됩니다.

보도에 송창용 기잡니다.

전주를 대표하는 관광지인 한옥마을.

2017년에 방문객수가
1,109만 명을 기록했지만
2018년에는 1,053만 명으로 줄었습니다.

넘쳐나는 길거리 음식으로
정체성과 고유성을 상실했고
콘텐츠가 부족하다는 지적입니다.

(인터뷰) 구동국 / 전남 목포시
"전체적으로 보면 저쪽으로 가면 활성화가 덜 됐더라고요. 저쪽 외곽지역이나. 중앙부나 이쪽이나 활성화됐지..."

전주시는 관광거점도시가
침체되고 있는 관광산업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기회라고 보고 있습니다.

관광거점도시에 선정되면
정부로부터 5년 동안 해마다 100억 원씩
모두 500억 원을 지원받게 됩니다.

전주시는 여기에 지방비를 보태
한옥마을과 전라감영, 객리단길 등을 잇는
역사와 문화 관광벨트를
육성.발전시켜 나갈 계획입니다.

(싱크) 김승수 / 전주시장 (지난 7일)
"한옥마을과 구도심 글로벌 웰컴센터 조성으로, 국제관광 거점공간을 확보하겠습니다."

하지만 경쟁이 만만치 않습니다.

(CG 시작)
전주를 비롯해, 목포와 여수, 강릉, 경주
등 전국 9개 도시가 경합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단 4곳만 관광거점도시가
됩니다.
(CG 끝)

앞서 전주시는 문화특별시와 문화도시
지정을 추진했지만 실패했고,
준비와 공감대 형성이 부족했다는
비판을 받았습니다.

관광거점도시 선정 결과는
오는 21일 문화체육관광부 최종심사를 거쳐 이달 말에 발표됩니다.

JTV뉴스 송창용 입니다.
송창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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