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골목 상권 활성화를 위해
지역화폐 발행에 들어갔습니다.
전북에서는 처음 시도되는
카드형 지역화폐이다보니,
높은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김진형 기자입니다.
1년의 준비를 거친 익산 지역 화폐가
시장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전북 첫 카드형 지역화폐로
스마트 폰의 웹을 이용하거나
직접 은행을 방문해
카드를 발급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용 금액을 카드에 충전하면
평소에는 5%, 명절을 앞두고는
10% 할인됩니다.
<인터뷰>박선경 익산시 부송동
카드를 만들게 되면은 10% 적립금도 주고
익산에 있는 가게들에게도 도움이 된다고
해서 신청하게 됐어요.
1인당 월 충전한도는 50만 원으로
대형 매장에서 사용이 제한돼
소상공인들이 큰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인터뷰>익산소상공인연합회장 김양배
아직은 예산이 미비하지만 앞으로 더 안착되고 활성화 된다면 익산이 전국에서
최고 가는 소상공인을 위한 화폐가 되지
않을까
익산시가 카드형 지역화폐를 선택한데는
발행비용이 기존의 종이형에
3분의1 수준으로 적게 들기 때문입니다.
또, 별도 가맹점 모집없이
기존 신용카드 가맹점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어, 짧은 시간에
정착시킬 수 있습니다.
올해 백억 원을 발행할 익산시는
발행량을 점차 늘려간다는 방침입니다.
그러나, 지역화폐 발행부터 충전까지
스마프 폰의 활용이 높다보니,
고령의 시민들은 불편이 예상됩니다.
<인터뷰>정헌율 익산시장
대학생 써포터스가 어르신들 노년들
사용에 불편을 겪을 그런 계층을
직접 찾아다니면서 카드 신청도 해주고
전북지역 첫 카드형 지역화폐가
단점을 극복하고 골목 상권을 살릴지
주목됩니다.
jtv뉴스 김진형입니다.

- 김진형 기자 (jtvjin@jtv.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