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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앗, 미래의 희망...국제종자박람회 개막

2020-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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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 육종 연구단지가 있는 김제에서
네 번째 국제 종자박람회가 시작됐습니다.

올해는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종자박람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됩니다.

김진형 기자입니다.

품종명이 보라킹인 무입니다.

황산화물질인 안토시아닌이 풍부하고
고운 보라색을 띠고 있어,
샐러드용으로 세계인의 밥상에
오르고 있습니다.

소뿔처럼 생겼다 해서
우각초라 불리는 고추는
과육이 두껍고 육즙이 풍부합니다.

중국 시장을 겨냥해
볶음 요리에 적합하도록 개발됐습니다.

<인터뷰>이태송 종자기업 대표:
중국에서 하남과 산동지역에서
많은 판매가 이뤄지고 있고
식감과 신미가 좋고 황산화 물질인
비타민C가 풍부한데다...

미래 먹거리인 종사산업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국제종자박람회가 개막했습니다.

올해는 코로나19 때문에 비대면 방식인
온라인 박람회로 전환했습니다.

이번 박람회에는 지난해보다 조금 적은
35개 종자기업이 참여해
27개 작물 420개 품종을 선보입니다.

국내 농가와 외국 바이어들은
박람회장을 찾지 않고도 인터넷을 통해
다양한 신품종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화상시스템을 활용하기 때문에
외국의 바이어들과
직접 수출 상담도 가능합니다.

[박철웅/농업기술실용화재단 이사장:
국제 교역상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어
온라인 방식으로 추진하되, 다만
관련 전문기관을 통해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씨앗, 미래의 희망이란 주제로 열리는
국제종자박람회는 다음달 11일까지
이어집니다.

JTV뉴스 김진형입니다.
김진형
김진형 기자 (jtvjin@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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