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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 조각가 '전봉준 동상' 내년에 철거

2020-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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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 작가의 작품으로 논란이 일었던
정읍 황토현의 전봉준 장군 동상이
철거되고 새 동상이 들어섭니다.

정읍시는 내년까지 12억 원을 들여
기존 전봉준 장군의 동상을 철거하고
새로운 기념물을 설치할 계획입니다.

지난 1987년, 정읍 황토현 전적지에 설치된 전봉준 장군의 동상은 친일인명사전에
이름이 오른 조각가 김경승의 작품으로
그동안 동학 관련단체를 중심으로
철거를 해야한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습니다.
하원호
하원호 기자 (hawh@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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