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2월 3년의 임기를 마치는
완산여고 교장의 중임 여부를 놓고
일부 교사들과 관선이사가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완산여고 교사 13명은 기자회견을 열고
현 교장이 학교를 독단적으로 운영해
전북교육청으로부터 감사를 받고 있는데다
교장의 임기가 아직 6개월이나 남은 만큼
중임 절차를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그러나
김승환 전 교육감 때 임명된 관선이사들은
교장의 업무수행에 문제가 없다면서
관선이사의 임기가 끝나는 9월 초 이전에
교장을 중임시키겠다고 밝혀
학교 내 갈등이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JTV 전주방송)

- 김철 기자 (chul415@jtv.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