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휴양자원을 이용하는 인구는
해마다 늘어나고 있습니다.
전북에는 자치단체들이 운영하는
자연휴양림이 있지만 이용률이 높지않아서
활성화대책이 시급합니다.
보도에 권대성기잡니다.
지난 2018년에 문을 연
무주군의 향로산 휴양림입니다.
최신시설이지만 연평균 가동률은 45%에
그치고 있습니다.
지난해 연매출은 4억 8천만 원으로
1억 원의 적자가 났습니다.
(CG) 이밖에
완주 고산휴양림이 44%, 데미샘이 31%,
장수의 와룡, 방화동은 24%밖에
되지 않습니다. (CG)
인터뷰: 지자체 관계자
(00:00:01-11)
"여름철에 많이 몰리고 겨울철에 이용률이
떨어지는 편이다 보니까 1년으로 환산했을 때는 조금 떨어지는"
지난 90년대에 건립된 휴양림들은 시설이
낡아서 콘도나 민박보다도 경쟁력이
떨어지고 관광자원도 뚜렷하지 않습니다.
인터뷰: 김형오, 전북연구원
(00:00:17-23, 00:00:38-45)
"휴양림 자체만으로는 관리하기가 굉장히
힘든 상황입니다. 기존에 있는 관광자원과
연계시킬 수 있는 방안, 이 부분이 핵심적인 요인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임실군의 경우에 지난해부터
성수산 휴양림을 리모델링하고 있습니다.
또, 2024년까지 성수산 일대에 215억 원을
투입해 캠핑장, 생태관광지 등을
조성해서 성수산 휴양림과 연계시킨다는
구상입니다.
인터뷰: 국연호, 임실군 관광개발팀장
(07:03:04-16)
"방치되고 있는 성수산 휴양림에 국비를
투입해서 생태학교, 자연학교, 국민여가
캠핌장을 조성해서 많은 관광객들이 임실을
찾아올 수 있도록 개발하고 있습니다."
자치단체 휴양림이 상대적으로 이용료가
저렴하다는 점 외에, 무엇으로 이용객을
유치할 것인지 진지한 고민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JTV뉴스 권대성입니다.

- 정윤성 기자 (jeoys@jtv.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