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작 기소 의혹 국회 국정조사에서 여야는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을 수사한 박상용 검사를 둘러싸고 다시 정면충돌했습니다.
민주당은 국민의힘이 박 검사를 감싸고 있다고 비판했고, 국민의힘은 민주당이 인민재판을
벌이고 있다며 맞섰습니다.
국민의힘은 회의장에서 퇴장한 뒤 박 검사를 별도로 불러 자체 청문회를 열었고, 박
검사는 자신을 위증으로 고소·고발한 뒤 특검과 공소 취소로 이어지는 시나리오를 들었다고 주장했습니다.
반면 민주당은 대장동 사건 2기 수사팀 검사들을 기관 증인으로 불러, 2022년 7월 정식 발령 전 기록 검토와 2022년 9월 남욱 씨 가족 사진 제시 경위를 집중 추궁했습니다.
국정조사 특위는 오는 4월 9일 민주당
주도로 수원지검과 서울중앙지검 구치감에 대한 현장 조사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JTV전주방송, 김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