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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조 원 목표…현대차·타운홀 '정조준'

2026-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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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해마다 이때쯤에는
지자체마다 중앙 부처를 상대로
내년도 국가 예산 확보를 위한 작업이 한창입니다.

전북자치도는 11조 원 시대를 목표로
각종 신규 사업을 발굴했는데요.

특히,
현대차 그룹의 투자와 타운홀 미팅과 관련된
미래 먹거리를 정조준하고 있습니다.

변한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올해 말 2개 선석이 개항할 예정인 새만금 신항.

하지만 물류 보관이나 배송 등을 위한
배후부지 개발은 엇박자입니다.

부지 매립이 한창이지만
매립 후 2천억 원이 넘는 개발비를
모두 민간 자본으로 충당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무리입니다.

[ SYNC ]
[전북자치도 관계자 :
저희들이 신규 사업으로
내년에 예산을 반영을 할 때 노력해 보려고...]

내년도 국가 예산으로
11조 원 시대를 열겠다는 전북자치도.

(트랜스)
새만금 신항 배후부지 사업을 비롯해
새만금 국가정원 조성, AI 양식 운영시스템 개발,
육해공 무인 이동체 실증 인프라 구축 사업 등을
반영하겠다는 목표입니다.///

이를 위해 중점 사업 120개를 추려
중앙 부처를 설득하고 있는 상황.

사업비 규모로는 1조 1천억 원입니다.

[ st-up ]
[변한영 기자 :
전북자치도가 특히 공을 들이는 분야가 있는데
바로 현대차 그룹의 투자와
대통령 타운홀 미팅과 관련된 후속 사업입니다.]

우선 새만금 RE100 산업단지 조성입니다.

재생에너지 기반의 전력 인프라로
기업 투자를 위한 핵심으로 꼽힙니다.

[ CG ]
또, 피지컬 AI 메카노바이오 플랫폼 구축과
AI 전담 교육센터 운영,
대용량 수전해 평가센터 구축 등을 통해
현대차 투자를 뒷받침하겠다는 것.

여기에
새만금 K-푸드 수출허브단지 조성과
새만금호 방조제 수문 증설,
전라선 고속화 등을 반영해
타운홀 미팅에서 언급된 정부 정책을
실현하겠다는 목표입니다.///

[ INT ]
[김철태 | 전북자치도 정책기획관 :
타운홀 미팅, 현대차 투자, 메가특구와 관련된
에너지, 로봇, AI, 바이오, 방산 등 미래 먹거리가
될 수 있는 사업들을 중점적으로 선정했고요.]

기업 투자와 정부의 정책 방향이 예고되면서
내년도 국가 예산에 기대가 클 수밖에 없는 전북자치도.

단순히 총액 몇 조 원 시대의 개막이 아닌
핵심 사업을 얼마나 확보하는지가
전북 발전의 보폭을 결정할 전망입니다.

JTV NEWS 변한영입니다.
[ END ]

변한영 기자 bhy@jtv.co.kr (JTV 전주방송)
변한영
변한영 기자 (bhy@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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