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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담]김관영 출마?무소속, 사법리스크 우려는?

2026-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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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무소속 출마를 선언한 김관영 예비후보,
이 자리에 나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지사직을 잠시 내려놓으셨으니까,
이제 예비후보로 불러야 할 것 같습니다.

Q1.
후보님, 누구보다 고심이 컸을텐데 민주당을 떠나서
무소속 출마를 결심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김관영|전북자치도지사 예비후보 :
민주당 텃밭인 이곳 전북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한다는 것은 정말 어려운 결정입니다. 많은 분들이 말리기도 한 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나 이번 민주당 도지사 공천 과정에서 보여준 정청래 대표의 불공정한 행태에 대해서 또 도민 무시에 대해서 우리 도민들이 많이 분노하고 있습니다. 결국 도지사는 내 손으로 뽑겠다, 나에게 선택권을 달라라고 하는 도민들의 요구, 또 어렵게 도민들과 함께 만들어낸 전북 발전의 기회를 여기서 멈출 수 없다, 계속되어야 한다라고 하는 도민들의 요구가 저를 불러냈고 오늘 무소속 출마를 만들어냈다고 생각합니다.]

Q2.
청년들에게 대리비를 줬다가 민주당에서 제명됐고
최근에는 내란 동조 의혹으로 특검 조사도 받으셨습니다.
당선이 되더라도 사법 리스크 때문에
도정에 차질이 있는 게 아니냐, 우려하는 시각이 있습니다.

[김관영|전북자치도지사 예비후보 :
네 두 가지 사법 리스크가 있습니다. 특검 조사받은 것, 대리비 지급했다가 실수한 것 두 가지인데요. 두 가지 모두 도지사직을 수행하는 데는 지장이 없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먼저 특검 문제는 제가 조사를 마쳤기 때문에 1차 특검이 종료되는 5월 25일 이전에 저는 분명히 무혐의 내지는 불기소 결정이 나올 것으로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또 하나 대리비를 지급했다가 일부 회수한 이 사건은 대단히 죄송하고 저의 불찰로 많은 분들에게 상처를 안겨드려서 다시 한 번 송구하다는 말씀드리고요. 그러나 상식과 도덕을 뛰어넘는 법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청년들의 음주 운전을 막고자 삼촌 같은 마음에서 지급한, 또 차등 지급한 그 대리비에 대해서 법원과 검찰이 현명한 결정을 내려줄 것으로 예상합니다.]

Q3.
여러 현안 사업을 추진하려면
중앙 정부나 정치권과 긴밀히 협력해야 할텐데,
무소속 광역단체장의 정책 추진력을 걱정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김관영|전북자치도지사 예비후보 :
네 국회의원들과의 협력은 그 어느 때보다도 더 열심히 할 수 있는 자신이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민주당에 오래 있다가 잠시 나왔습니다마는 이번 선거 과정을 통해서 전북을 살리고 민주당의 공정과 정의를 살리는 좋은 기회로 만든 다음에 민주당에 복당하도록 하겠습니다. 민주당의 많은 국회의원들이 저에 대한 12시간 만의 제명 처분은 절차나 그 정도에 있어서 과했다라고 하는 많은 공감대가 있기 때문에 저의 복당 절차도 저는 크게 문제되지는 않을 것이다 이렇게 예상합니다.]

Q4.
만약 재선에 성공한다면,
민선 9기에는 어떤 정책에 주력하실 건지,
핵심 공약 2가지만 설명해주시죠.

[김관영|전북자치도지사 예비후보 :
네. 첫째는 전북의 새로운 산업으로 지금 각광받고 있는 피지컬 AI, 또 로봇 산업, 수소 산업 특히 현대자동차의 9조 원 투자가 제대로 결실을 맺고 완료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대단히 중요하다라고 생각을 하고요. 또 하나는 2036 전주 올림픽 유치입니다. 이 올림픽 유치가 아마도 2년 내에 결정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이 올림픽 유치를 처음부터 준비하고 기획한 제가 도지사가 되어야지 이 올림픽을 정상적으로 유치하는데 성공할 수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네, 지금까지 무소속으로 재선 도지사에 출마한
김관영 예비후보와 얘기 나눠봤습니다.

고맙습니다.
변한영
변한영 기자 (bhy@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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