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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감동 가득?'어린이극장' 가볼까?

2026-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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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계 소식을 전하는 '문화 향' 시간입니다.

노래와 춤, 인형극이 어우러진 어린이극장이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막을 올립니다.

아이들에겐 웃음과 상상력을,
어른들에겐 동심을 떠올리게 하는 7편의 작품이 관객을 만납니다.

최유선 기자입니다.

아프리카 초원의 기린 '지피'.

태어날 때부터 짧은 목 때문에 친구들의 놀림을 받습니다.

[SYNC:
야! 네가 그렇게 웃을 처지는 아닌 것 같은데?
목은 짧아가지고! 완전 짧아! (그래! 나 목 짧은 기린이다!)]

하지만 평화롭던 초원에 사냥꾼이 나타나고,
위기의 순간 지피는 친구들을 지키기 위해 용기를 냅니다.

[김지은|주인공 '지피' 역 :
목이 짧음에도 불구하고 그걸 혼자 극복하면서 결국에 영웅이 되는
지피 모습을 보면서 되게 강인한 친구구나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어린이 공연이 무대에 오릅니다.

전북자치도문화관광재단이 마련한
올해 어린이극장 첫 작품은 어린이 뮤지컬 '목 짧은 기린 지피'.

흥겨운 노래와 춤, 그리고 인형극 요소까지 더해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무대를 선보입니다.

[조영환|'목 짧은 기린 지피' 연출 :
모든 관객들이 다 너무나 재미있어서 배꼽을 잡고
자지러지듯이 웃으면서 볼 수 있는 그런 공연인 것 같습니다.]

올해 어린이극장은
연극 '강아지똥'과 인형극 '산초와 돈키호테' 등
오는 11월까지 모두 7편의 작품을 24차례 선보입니다.

[김도빈|도문화관광재단 예술회관운영팀 :
공연에서 그치지 않고 그 여운과 감동을 가져갈 수 있도록
연계 프로그램 등 다양한 행사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웃음을 채워줄 어린이 공연 시리즈.

성장과 치유, 우정의 메시지를 담아
온 가족에게 따뜻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JTV NEWS 최유선입니다.

최유선 기자 shine@jtv.co.kr (JTV 전주방송)
최유선
최유선 기자 (shine@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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