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해외에서 배워요"?학생 3천명 세계로

2026-05-13

공유하기

전북은 타 지역보다
해외 여행 경험이 있는 학생들이 적은 편입니다.

우리 지역 학생들의 글로벌 경험을 확대하기 위해
전북교육청은 해마다 다양한 주제의 해외연수를 추진하고 있는데요.

올해도 3천 명의 학생이 해외로 향합니다.

최유선 기자입니다.

자정을 조금 넘긴 시각.

영국과 프랑스로 7박 9일간 떠나는 학생들이
여행 가방을 들고 하나둘 모입니다.

외교관을 꿈꾸는 학생은
첫 해외탐방에 설렘을 감추지 못합니다.

[유승연|호남고등학교 1학년 :
제가 첫 해외여행이라서 태어나서 비행기를 한 번도 안 타봤거든요.
조금 더 제 꿈에 한 발짝 다가가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 같아서
무척 좋을 것 같아요.]

해외 연수에 나선 자녀를 배웅하기 위해
새벽잠을 떨치고 나온 부모들의 기대도 큽니다.

[최경창|학부모 :
많은 경험들을 하고 또 그 꿈을 최대한 많이 키워서
가슴 속에 담아 가지고 오는 그런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

이번 연수의 주제는 진로탐색입니다.

정읍지역 고등학교 1학년 학생 50명이
옥스퍼드 대학교와 고등학교를 찾아
유학생을 비롯한 현지 학생들과 교류할 계획입니다.

[김소민|정읍여자고등학교 1학년 :
(현지) 학생들과 만나면서 대화도 해볼 수 있다는 생각에 설레기도 하고
제가 잘할 수 있을 거라는 확신을 가지고 가보려고 합니다.]

올해 전북에서 해외연수에 참여하는 학생은 3천여 명.

전북교육청은 해마다 연수 국가와 프로그램을 확대해
학생들의 해외 경험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정효미|전북교육청 국제교류담당 장학관 :
교육과정과 연계해서 아이들의 삶에 의미있고 깊이 있는 연수가
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저희가 이제 구성해서...]

해를 거듭하며 내실을 다지고 있는 해외 연수 프로그램이
글로벌 인재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든든한 밑거름이 되고 있습니다.

JTV NEWS 최유선입니다.

최유선 기자 shine@jtv.co.kr (JTV 전주방송)
최유선
최유선 기자 (shine@jtv.co.kr)
목록으로

본 사이트는 이메일주소를 무단수집하는 행위를 거부합니다. [법률 제 8486호]
[54859]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정여립로 1083 JTV TEL : 063-250-5200 FAX : 063-250-5249

Copyrights © 2026 jtv.co.kr All Rights Reserved.

지역민영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