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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대회 맥 끊겨...빙상경기장 첫 시설보수

2020-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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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여 년 전만 해도 전주 빙상경기장에서는 세계쇼트트랙과 피겨선수권 대회가 열렸서 세계 정상급 선수들의 경기를 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시설이 낙후돼 더 이상 국제 대회를 열지 못하게되자, 전주시가 개장 후 처음으로 시설보수에 들어갔습니다.

보도에 조창현기잡니다.

2010년에 열린 4대륙 피겨선수권 대회 17개 나라에서 세계 최정상급 선수들이 출전해 큰 관심을 모았습니다.

 2001년과 2006년에는 세계쇼트트랙 선수권 대회가 치러지기도 했습니다.

 (CG)하지만, 세계 피겨와 쇼트트랙대회는 더 이상 열지 못했고 2014년을 끝으로 국제대회는 끊겼습니다.

(CG) 96년에 지어진 전주빙상경기장의 시설 보수가 제대로 되지 않았고 고양, 평창, 인천에 빙상경기장이 생기면서 전주의 설 자리가 좁아진 것입니다.


 인터뷰: 박숙영, 전북빙상경기연맹 회장 " 오래전에 지어놓은 거고 규격에도 안전 문제가 강화돼 그런 부분이 부족한 부분이 있어서 세계대회를 유치하기에는 부적합한 부분이 있었기 때문에" 전주시는 빙상경기장의 바닥을 모두 뜯어내고 개장이래 처음으로 대대적인 보수공사에 들어갔습니다.

 33억 원을 투입해 바닥, 음향, 조명, 지붕에 대한 보수작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영섭, 전주시 체육산업과장 (11:45:28-39) "빙상경기장의 빙면, 음향, 지붕 등 시설을 대대적으로 고쳐서 내년부터는 국제 대회를 유치해서 지역 경제가 활성화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전주시는 빙상경기장이 세계쇼트트랙대회를 치를 수 있도록 규격을 갖춰 내년부터 쇼트트랙대회 유치에 뛰어든다는 계획입니다.

  JTV뉴스 조창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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