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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출마자들의 공약을 살펴보는 순서, 오늘은 군산시장 선거입니다. 군산은 대기업의 잇단 공장 폐쇄로 경기 침체가 장기화하고 있는데요. 군산시장에 도전장을 낸 3명의 후보들은 군산 경제를 되살릴 적임자를 자처하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김진형 기자입니다. 국회와 청와대에서 쌓은 국정 경험과 중앙 네트워크를 핵심 경쟁력으로 내세운 김재준 후보. 중앙에서 키운 정치 근육으로 군산의 새로운 100년을 열겠다고 밝혔습니다, [ CG ] RE100 기반의 AI 첨단 산업도시 구축과 현대자동차의 새만금 9조 원 투자 약속 이행, 군산 조선소 완전 가동을 통한 조선 산업의 부활을 핵심 공약으로 내세웠습니다.// [김재준|더불어민주당 군산시장 후보 : 경제를 살려라 경제 활성화에 대한 기대 또한 아주 높아졌기 때문에 시장은 그 선물을 반드시 뒷받침해서 성과로] 고졸 출신으로 사출공장 노동자를 거쳐 전북조달청장을 지낸 조국혁신당 이주현 후보는 풍부한 행정 경험과 실물 경제에 대한 인식을 강점으로 내세웠습니다. [ CG ] 옛 지엠 군산 공장에 현대차 로봇 공장을 유치하고, 식품 바이오 가공 단지를 육성해 청년이 돌아오는 군산을 만들고, 태양광 발전 수익을 나눠 민생 경제를 살리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주현|조국혁신당 군산시장 후보 : 30여 년간 공직자로서 근무했습니다. 제 다양한 경험이 그런 공약을 달성하고 경제를 활성화시키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소상공인 출신인 무소속 고영섭 후보는 대기업의 잇단 폐쇄와 코로나19로 직격탄을 맞은 골목상권을 되살리는데 주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CG ] 이를 위해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하고, 임대료와 공공요금 낮추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역 화폐 발행을 늘리고, 선유도를 체험형 수산관광의 중심지로 육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고영섭|무소속 군산시장 후보 : 소상공인이 군산의 뿌리라고 생각합니다. 이 뿌리를 살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순환돼서 전체적인 군산이 살아갈 수 있도록...] 제각각의 처방전을 들고, 군산 경제의 구원투수를 자처한 후보들, 유권자들의 선택이 어디를 향할지 주목됩니다. JTV뉴스 김진형입니다. 김진형 기자 jtvjin@jtv.co.kr (JTV 전주방송)
2026. 05. 19김진형 기자
전북희망나눔재단이 보조금 유용 논란을 빚은 더불어민주당 유시선 전주시의원 후보의 비례대표 공천 취소를 촉구했습니다. 전북희망나눔재단은 오늘 성명을 내고 민주당 비례대표 후보로 나선 유시선 후보가 운영한 장애인 단체가 지난 2024년 전주시의 보조금을 목적 외로 사용해 보조금 전액 환수 등의 행정 처분을 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유시선 후보는 이와 관련해 행정 처분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직원이 한 일이라고 해명했습니다. 김학준 기자 reporthak@jtv.co.kr (JTV 전주방송)
2026. 05. 19김학준 기자
이남호 전북교육감 후보 캠프의 언론인 금품 제공 의혹과 관련해 사퇴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시민단체 열린민주시민연대는 오늘 성명을 내고 선거사무소 압수수색과 언론인 금품 제공 의혹은 전북교육의 신뢰를 무너뜨린 중대한 사안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또 경찰에 자금 흐름과 지시 체계 등 캠프 차원의 조직적 개입 여부를 철저히 수사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최유선 기자 shine@jtv.co.kr (JTV 전주방송)
2026. 05. 19최유선 기자
6.3 지방선거를 보름가량 앞두고, 도지사 후보들의 첫 TV 토론회가 JTV에서 열렸습니다. 후보 등록 마감 이후 처음으로 마주 앉은 자리였지만 세 후보들은 날선 공방을 주고 받았습니다. 김민지 기자가 보도합니다. 후보 등록 이후 처음으로 열린 도지사 후보 TV 토론. 국민의힘 양정무 후보는 40년 가까이 이어진 민주당 일당 독점 구조가 전북 경제를 낙후시켰다며 포문을 열었습니다. [양정무|국민의힘 전북자치도지사 후보 : 35년동안 일당이 독점해온 구조입니다. 그 결과 모든 경제지표는 전국 꼴찌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최근 현대자동차그룹이 새만금에 발표한 9조 원 규모의 대형 투자 유치 성과를 두고는 더불어민주당 이원택 후보와 무소속 김관영 후보 간의 주도권 싸움이 팽팽했습니다. 김관영 후보는 투자 유치의 연속성을 강조했고, [김관영|무소속 전북자치도지사 후보 : 이 사업을 가장 잘 알고 있는 사람으로서 긴급하게 원스톱 투자 지원체계를 만들어서 모든 인허가를 빠르게 하고…] 이원택 후보는 강력한 추진을 위해 당정청과의 협업이 필수라며 맞받았습니다. [이원택|더불어민주당 전북자치도지사 후보 : 속도의 문제입니다. 이 속도는 집권 여당의 도지사 후보 또 당정청이 함께 했을 때 속도를 낼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자유토론에선 세 후보가 날선 공방을 주고 받았습니다. 양정무 후보는 전북의 재정자립도가 전국 최하위 수준이라며 민주당 책임론을 부각시켰습니다. [양정무|국민의힘 전북자치도지사 후보 : 전북의 재정 자립도는 21.8%로 전국 평균 43%보다 배 이상 차이가 나는데도 민주당은 전북을 볼모로 잡고 정치적 희생으로 삼고 있는 거 아닙니까?] 김관영 후보는 이원택 후보의 '내란몰이'가 특검의 불기소 처분으로 거짓임이 드러났다며 정치적 책임을 지라고 압박했습니다. [김관영|무소속 전북자치도지사 후보 : 전면 통제 또는 폐쇄된 사실이 없다. 왜 2페이지에 있는 것은 전혀 언급도 하지 않고. 아예 안읽어봤습니까? 이거 결정문 읽어봤습니까 안읽어봤습니까?] 이원택 후보는 김 후보의 도지사 시절 기업 유치 성과가 사실상 속 빈 강정에 불과하다며 맞불을 놨습니다. [이원택|더불어민주당 전북자치도지사 후보 : 사실 이행률은 3.98%입니다. 저는 이런 것을 전시성, 보여주기 행사가 아닌가. 도민들은 MOU를 체결을 하면 아 이런 기업이 온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과거 선거와 달리, 한치 앞을 알 수 없는 선거 판세 속에 도지사 후보들의 표심 잡기 경쟁은 더 뜨거워질 전망입니다. JTV 뉴스 김민지입니다. 김민지 기자 mzk19@jtv.co.kr (JTV 전주방송) 퍼가기
2026. 05. 19김민지 기자
무소속 김관영 도지사 후보가 청년과 여성·가족 분야 공약을 잇따라 내놨습니다. 김관영 후보는 기업과 대학, 연구기관을 연계해 AI 등 첨단산업 분야 인재 1만 명과 청년 CEO 1천 명을 육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부모의 간병과 자녀 양육 부담을 동시에 떠안은 이른바 4050 낀 세대를 위해 전담팀을 구성하고, 부모 간병과 자녀 돌봄, 재취업, 생활 안정 지원을 통합 관리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정원익 기자 woos@jtv.co.kr (JTV 전주방송)
2026. 05. 19정원익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원택 전북도지사 후보와 군산, 김제, 부안 지역 기초단체장 후보들이 새만금 특별자치단체연합 추진을 선언했습니다. 후보들은 새만금을 관할하는 자치단체 간 경제 동맹을 통해 새만금을 아시아의 거점 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민주당 원팀 정신으로 국가예산과 기업유치도 함께 하며 새만금 개발에 속도를 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2026. 05. 18이정민 기자
전북교육연대가 이남호 전북교육감 후보 측의 공직선거법 위반 의혹과 관련해 경찰의 신속하고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교육연대는 이 후보 측 관계자가 인터넷신문 기자에게 기사와 관련해 현금을 건넸다는 의혹은 선거의 공정성을 훼손하는 중대한 사안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경찰에는 신속한 수사를, 이 후보에게는 즉각 사퇴와 함께 금품 제공 의혹에 대한 사실관계 해명을 요구했습니다.
2026. 05. 18강훈 기자
국민의힘 양정무 도지사 후보가 신생아 1인당 모두 1억 원을 지원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양정무 후보는 신생아 1명당 매달 80만 원씩 10년 동안 지원하고 다자녀 가정에는 3명을 출산할 경우 월 240만 원을 지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방채 발행 등을 통해 재원을 마련해 청년과 신혼부부가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 전북을 살려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2026. 05. 18정원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