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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이 기초단체장 후보 공천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선거 체제로 전환했습니다. 윤준병 위원장은 이제는 원팀으로서 도민의 선택을 받겠다고 밝혔는데요. 김관영 지사의 무소속 출마에 대해서는 강한 우려를 드러냈습니다. 이정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도내 14개 시군에 대한 기초단체장 공천 작업을 끝낸 민주당 전북도당. 시스템 공천을 천명했지만 역대 최악의 경선이라는 평가가 지배적입니다. 예비경선과 본경선, 결선까지, 경선 절차가 길어지며 경쟁은 과열됐고, 후보 간 고발과 각종 의혹이 난무하며 선거판은 혼탁해졌습니다. 하위 20% 평가와 공천 심사 감점 여부, 경선 투표 결과 등이 공개되지 않으면서 선거의 투명성은 더 후퇴했다는 비판이 제기됐습니다. [윤준병|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위원장: 그런 장단점과 관련된 내용은 추후에 한 번 더 시간을 가지고 제도적인 운용 차원에서 한번 조망을 해야 될 내용이고.] 윤준병 도당위원장은 이번 도지사 선거의 최대 변수로 떠오른 김관영 지사의 무소속 출마에 대해선, 거듭 비판의 목소리를 냈습니다. 김 지사의 출마는 지역 사회의 갈등만 키울 뿐이라며 김 지사를 만나 만류의 뜻을 전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SYNC ][윤준병|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위원장: 전북 발전을 유인하려면 무소속 후보가 전북 발전을 유인할 수 있겠어요? 전북을 진짜 사랑하는 지사로서의 충심이 있다면 무소속으로 출마 않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윤 위원장은 이번 선거에서 압도적 승리를 자신했습니다. 하지만, 공천 과정에서 불거진 불신을 해소하고 조직의 결속을 이끌어내며 무소속 변수까지 넘어서야 하는 과제가 남아 있습니다. JTV NEWS 이정민입니다. 이정민 기자 onlee@jtv.co.kr (JTV 전주방송)
2026. 05. 04이정민 기자
이원택 후보의 식사비 대납 의혹과 관련해 김슬지 전북도의원이 경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전북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휴일인 어제 오후 1시쯤 김 의원을 불러 10시간가량 조사했습니다. 김 의원은 지난해 11월, 이원택 의원이 참석한 정읍의 한 청년 모임에서 식사비 70여만 원을 도의회 업무추진비와 사비로 결제한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김의원은 당초 돈을 걷어 결제하려다 상황이 여의치 않아 업무추진비와 사비를 썼다며 이원택 의원은 이를 알지 못했다고 해명했습니다. 강훈 기자 hunk@jtv.co.kr (JTV 전주방송)
2026. 05. 04강훈 기자
진보당 백승재 전북도지사 예비후보는 도지사가 직접 참여하는 노정 교섭을 제도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백 후보는 도 산하 공기업과 출연기관의 원청 교섭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양대 노총의 도정 참여를 보장하겠다고 주장했습니다. 백 후보는 또, 산재 사망률 1위라는 오명을 벗기 위해 노동안전 지킴이를 확대하고 작업중지권을 우선 시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정민 기자 onlee@jtv.co.kr (JTV 전주방송) 퍼가기
2026. 04. 30이정민 기자
[ 앵커 ] 도청사 폐쇄 의혹을 받고 있는 김관영 도지사가 오늘 2차 종합 특검에 출석했습니다. 김 지사는 폐쇄 지시를 재차 부인하면서 의혹 제기자인 이원택 의원을 강도 높게 비판했는데요. 특검의 조사 결과는 도지사 선거와 민선 9기 도정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전망입니다. 변한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피의자 신분으로 특검에 출석한 김관영 도지사. 조사에 앞서 김 지사는 폐쇄 의혹을 다시 한번 부인했습니다. 자신은 17명의 광역단체장 가운데 가장 먼저 계엄의 불법성을 지적했다며, 계엄에 맞서 묵묵히 업무에 전념했던 도청 공무원들의 자존심도 많이 상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민주주의 성지인 전북이 불명예를 입게 됐다며 의혹 제기자인 이원택 의원을 겨냥했습니다. [ SYNC ] [김관영 | 도지사 : 한 개인의 정치적 목적을 위해서 근거 없는 정치 공세, 고발장 접수가 오늘 이 자리까지 있게 했습니다.] 특검은 그동안 전현직 도청 공무원 등 모두 14명에게도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을 통보했었습니다. 이 가운데 11명이 출석해 조사를 받았습니다. [ st-up ] [변한영 기자 : 특검은 조사에서 계엄 직후 도청사 폐쇄 여부와 도지사 주재의 회의 내용, 각종 문건 작성 경위 등을 캐물었습니다.] 조사 결과에 관심이 집중되는 건 김관영 지사의 계엄 동조 여부가 오는 6월 지방선거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김관영 지사와 이원택 의원 모두 서로의 주장에 정치적 생명을 걸겠다고 강조해 왔습니다. [ SYNC ] [이원택 | 국회의원 (지난달 12일) : 정치인은 행위 하나가 다 정치생명을 거는데 저는 정치생명을 건다고 봅니다. 이것은 진실 공방도 있지만 허위 사실 문제도 있습니다.] 일상적인 청사 방호 조치였는지, 불법 계엄 세력과의 동조였는지 두 주장이 오랫동안 팽팽히 맞서왔던 가운데 이제부터는 특검의 시간. 김관영 지사의 무소속 출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어서 특검의 판단은 6월 지방선거의 주요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JTV NEWS 변한영입니다. [ END ] 변한영 기자 bhy@jtv.co.kr (JTV 전주방송) 퍼가기
2026. 04. 30변한영 기자
전북지역 전직 교육장과 직속기관장 등 51명이 천호성 전북교육감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3년간 전북교육이 인사와 행정에서 혼란을 겪었다며, 현장 중심의 교육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표절 논란에도 불구하고, 반성과 실용적 교육 철학을 높이 평가해 적임자라고 밝혔습니다. 최유선 기자 shine@jtv.co.kr (JTV 전주방송)
2026. 04. 30최유선 기자
이남호 전북교육감 예비후보가 '학력신장 3.0'을 핵심 공약으로 제시했습니다. 이 후보는 기초학력 책임 강화와 AI·독서 기반의 사고력 교육, 교권 보호를 통해 공교육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상산고 수준의 지역명품학교를 육성하는 등 지역 정착까지 이어지는 교육 생태계를 만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최유선 기자 shine@jtv.co.kr (JTV 전주방송)
2026. 04. 30최유선 기자
[ 앵커 ] 더불어민주당이 도지사 경선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는 가운데 국민의힘에서는 양정무 도지사 후보가 본격적인 선거전에 나섰는데요, 턱없이 낮은 당 지지율과 각종 논란 속에 두 자릿수 득표율을 기록할 수 있을 지가 관건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 기자 ] 국민의힘 양정무 도지사 후보는 전북은 수십년 동안 발전은 커녕 퇴보의 길을 걸으면서 재정자립도 역시 23.6%로 전국 꼴찌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기업이 몰려오는 경제 기반을 구축하고, 청년들이 떠나지 않는 전북을 만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INT ] 양정무 | 국민의힘 도지사 후보 청년을 채용하는 기업에겐 파격적인 인센티브를 주고 창업을 꿈꾸는 이들에게는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자금과 멘토링을 공급하겠습니다. 가장 큰 관심은 단순한 완주 여부를 넘어 두 자릿수 득표율을 기록할 수 있을 지 여부입니다. 4년 전 지방선거에서는 조배숙 후보가 17.88%를 얻으며 역대 보수 정당 후보 가운데 비교적 선전한 바 있습니다. [ INT ] 조배숙 | 국민의힘 도지사 후보 (2022년 4월) 새로운 보수정권인 윤석열 정부가 결자해지의 각오로 새만금 사업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이끌어내겠습니다. 하지만 현재 상황은 녹록지 않습니다. 계엄 사태 여파와 공천 갈등으로 현재 국민의힘 지지율은 바닥을 치고 있습니다. 또 양정무 후보는 지난해 민주당 의원에게 욕설을 내뱉었다가 구설수에 올랐고 내란 방조 논란에 휩싸였던 한덕수 전 총리를 대선 후보로 추대하기도 했습니다. 더군다나 최저임금법 위반 등 전과만 9건이나 됩니다. 국민의힘 전신 정당 소속 후보 가운데 한 자릿수 득표율은 지금까지 세 차례 있었는데, 현재 분위기를 감안하면 이 같은 기록이 반복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 INT ] 양정무 | 국민의힘 도지사 후보 견제와 균형을 맞추지 않으면 안 된다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우리 전북 도민의 현명한 선택이 저는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이 경선 후유증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남은 한 달 동안 양 후보가 얼마나 득표율을 끌어올릴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JTV 뉴스 정원익입니다. 정원익 기자 woos@jtv.co.kr (JTV 전주방송)
2026. 04. 30정원익 기자
진보당 강성희 전주시장 예비후보가 태어난 순간부터 생의 마지막까지 책임지는 통합 돌봄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강성희 후보는 전주시가 주민의 전 생애를 책임지는 돌봄 사령탑이 돼야 한다며 아동 긴급 돌봄센터와 초등 돌봄 교실 확대, 가족 돌봄 수당과 간병 노인 휴가제 도입 등 5가지 과제를 제시했습니다. 이어 통합 돌봄이 실현되면 요양병원 입원율은 58%, 시설 입소율은 86% 감소해 가족의 부양 부담을 줄일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학준 기자 reporthak@jtv.co.kr (JTV 전주방송)
2026. 04. 29김학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