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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 접수부터 결제까지 '모바일'로

2019-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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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병원에 가면 진료받는 시간보다
접수와 수납을 위해 기다리는 시간이
더 많이 걸립니다.

전북대병원이 이런 불편을 줄이기 위해
모바일 앱을 개발했는데
진료 예약부터 결제, 보험금 청구 서류까지
스마트폰으로 해결할 수 있다고 합니다.

하원호 기자입니다.

환자와 보호자들이
하염없이 순서를 기다립니다.

처방전을 받고, 병원비를 내기 위해섭니다.

진료받는 시간보다 기다리는 시간이
더 길다는 푸념이 나오는 이유입니다.

48:26-
송현수/전주시 평화동
"시간도 없어 바쁜데 불편한 환자 같은 경우는 대기시간이 길어서 많이 힘들죠."

전북대병원이 이런 불편을 줄이기 위해
호남지역에서는 처음으로
모바일 앱을 개발했습니다.

진료 예약부터
당일 병원에 도착했다는 진료 접수,
대기 순서 확인까지 버튼만 누르면
가능합니다.

진료비 납부는 물론
실손 보험금 청구서류도
모바일을 통해 보험사에 손쉽게 보낼 수
있습니다.

유영숙/전북대병원 이용객
"서류 하나 떼려고 하면 병원에 와서 직접 떼어야 하는데 지금은 이 애플리케이션으로 뗄 수 있게 해놔서 시간도 단축되고...

이 모바일 앱은 출시 한 달만에
접속 건수가 3만 건을 넘었습니다.

47:34-47:46
김종건/전북대병원 원무팀장
"모바일 앱을 개발한 이후에 환자들의 만족도가 크게 향상됐습니다. 향후 모바일을 통해서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해서 환자들이 더 빠르고 편안하게 진료받을 수 있도록...

편리한 모바일 앱이
대기환자로 가득했던 병원의 풍경마저
조금씩 바꿔놓고 있습니다.

JTV NEWS 하원호입니다.
하원호
하원호 기자 (hawh@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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