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호 태풍 링링이 빠른 속도로
군산 해상을 지나면서
전북에서도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취재 기자 연결해
자세한 피해상황 알아봅니다.
주혜인 기자 전해주세요.
네, 13호 태풍 링링이 전북을 지나면서
피해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7시 15분쯤
남원시 향교동의 한 아파트에서
강한 바람에 지붕 일부가 날아가
주차된 차량 한 대가 부서지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같은 시각 군산 도로에서는
가로수가 쓰러지고
부안에서는 가로등이 넘어가는 등
지금까지 모두 60여 건의 피해 신고가
소방본부에 접수됐습니다.
군산에 초속 26미터의 바람이 불면서
아침 9시부터 고군산대교의
통행이 제한되고 있습니다.
전라북도는 이번 태풍은
강한 바람이 특징인 만큼
간판 날림과 유리창 파손 등
2차 피해가 없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전북 재난 안전 대책본부는
전북 전역에 태풍경보가 내려지면서
어젯밤 9시 반쯤, 대응 수위를
비상 1단계에서 3단계로 격상했습니다.
또 신속한 구조와 복구가 가능하도록
14개 시군, 유관기관 등과 함께
협조 체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JTV NEWS 주혜인입니다.@@@

- 주혜인 기자 (hijoo@jtv.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