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태풍으로
무엇보다 강풍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서해안을 중심으로
초속 40미터 이상의 강풍이 예상되는데요,
어떻게 하면 피해를 막을 수 있을 지
알아봤습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태풍이 올라오면서 서해안을 중심으로
최대 순간풍속이 초속 35에서
45미터에 이르는 매우 강한 바람이
예상됩니다.
나무가 뽑히고
배가 뒤집힐 수 있는 강풍입니다.
지난 2012년 태풍 볼라벤이
몰아쳤을 때에도 초속 47.7미터의
강풍으로 나무가 뿌리째 뽑혀나갔습니다.
이럴 경우에는
최대한 바깥 출입을 자제해야 합니다.
어쩔 수 없이 외출을 해야 한다면
나무나 간판 아래, 전신주, 가로등
부근은 피해야 합니다.
정보나/전북소방본부 홍보담당
"오래된 담벽이나 나무 그리고 간판 같은 경우에는 강풍이 동반되면 언제든지 지나가는 행인에게 날아들 수 있습니다. 반드시 외출할 때에는 반드시 살피셔서."
가정에서는 바람에 날릴 수 있는 물건은
집 안으로 옮겨두고, 출입문과 창문은
꼭 닫아야 합니다.
창문이 깨지지 않도록 창과 틀을 단단히
고정하고, 창틀에 신문지를 끼워넣으면
효과적입니다.
유리에 보호필름이나 테이프를 붙이면
깨졌을 때 파편이 튀는 것을 줄일 수
있습니다.
강승구/전라북도 도민안전실장
"특히 해안지역인 고창, 부안, 김제, 군산 지역의 주민께서는 절대 해안가에 접근해서는 안되며 저지대에 사시는 분들은 미리 대피를 하셔야겠습니다."
전라북도는 또 정전에 대비해
비상용 랜턴과 양초, 배터리 등을
미리 준비해둘 것을 당부했습니다.
jtv뉴스 정원익입니다. @@@

- 정원익 기자 (woos@jtv.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