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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장자교 강풍에 훼손...안전 우려(대체)

2019-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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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장자교 강풍에 훼손...안전 우려(대체)

고군산군도를 찾은 관광객과 주민이
많이 이용하는 장자교가
강풍에 훼손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추락사고를 막는 난간이 무너진 것인데요,

안전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김진형 기자입니다.

군산 선유도와 장자도를 잇는
장자교입니다.

다리 중간 부분에 추락사고를 막는
난간 40미터 가량이 엿가락처럼
휘었습니다.

지난 추석 연휴동안에
강풍을 이기지 못하고 넘어진 것입니다.

난간과 교량 접합부위가 오랜 세월에
녹이 슬면서 압력을 견디지 못해
무너진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현재 통행을 제한하고 있지만
막는 사람이 없다보니 관광객들은
여전히 다리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인터뷰)한규건 관광객
불안하고, 빨리 조치해 관광객이
안전하게 이 다리를 건널 수 있도록
해주시고.


(s/u)
장자교는 지어진 지 33년이 넘다보니
곳곳에 녹이 슬어 있고
다리 상판은 금이 간 상태입니다.

군산시는 해마다 정기점검을 해 왔지만
안전에 대한 문제점을 발견하지
못했다는 설명입니다.

군산시는 훼손된 부분은
긴급공사를 통해
다음달까지 복구를 마친다는
방침입니다.

그러나, 다리 전체 구간에 정밀 진단과
보수 계획은 아직 없는 상태입니다.

<싱크>군산시 담당자
새롭게 난간 전체 할 수는 없고 위험한 구간에 대해서는 조치할려고 하고 있습니다.

고군산연결도로가 개통되면서
3백만 명 넘는 관광객이 찾고 있어,
장자교 역시 많은 이용하고
있습니다.

관광객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는 만큼
땜질 공사가 아닌 철저한 대책이 뒤따라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jtv뉴스 김진형입니다.
김진형
김진형 기자 (jtvjin@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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