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가야계 무덤 가운데 가장 규모가 큰
장수 동촌리 고분군이 국가지정문화재
사적 제552호로 지정됐습니다.
문화재청은 장수 동촌리 고분군이
그동안 백제권으로 인식됐던 장수지역에
가야세력이 존재했다는 것을 알려주는
유적으로 역사적 학술적 가치가
매우 높다고 평가했습니다.
장수 동촌리 고분군은
장수읍 마봉산 줄기에 분포한
83개의 무덤으로 5세기 초에서
6세기 초 사이에 조성됐으며
말 편자와 재갈, 은제 귀걸이 등이
발굴돼 가야계 수장층의 것으로
추정됩니다.


- 하원호 기자 (hawh@jtv.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