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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국감@새만금 태양광 '공방'

2019-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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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국감@새만금 태양광 '공방'

전라북도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새만금 재생에너지 사업의 효과를 놓고
여야 의원들이 공방을 벌였습니다.

장수 벧엘의 집 장애인 폭행사건과
전주 특례시 지정 문제도
도마에 올랐습니다.

하원호 기자입니다.

야당 의원들은 새만금에
태양광 발전소를 짓는 사업이
오히려 새만금 개발의 발목을
잡을 것이라며 날을 세웠습니다.

04:11-04:20
안상수/자유한국당 의원.
"분명히 이것은 혐오시설이 될 것입니다. 뭐 여기다 말을 붙여서 무슨 클러스터니 뭐니 이러지만, 내가 장담하지만 5년, 10년 후에 이것이 혐오시설이 되고..."

송하진 지사와 여당의원은,
발전시설은 새만금 전체 면적의
7%에 불과하고, 재생에너지 산업의
생태계가 구촉될 것이라고 반박했습니다.

44:16-44:25
김병관/더불어민주당 의원
"단순히 태양광 패널을 설치하는 것 뿐만 아니라 거기에 제조공장, 연구개발 시설을 포함하는 복합 재생에너지 클러스터가..."

장수 벧엘의 집에서 발생한
장애인 폭행 등 인권침해 사건에
전라북도의 대응이 너무 안이했다는
지적도 나왔습니다.

32:00-32:09
이재정/더불어민주당 의원
"도대체 장애인과 관련된 전문적 감수성을
갖춘 분들이 이런 일을 하는 과정에서 존재했는지 의심스러울 정도입니다."

32:36-32:41
송하진/전라북도지사
"일단 반성합니다. 새롭게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드리고요."

송 지사는 전주시 특례시 지정에
반대하진 않는다면서도
적극 찬성하지도 않았습니다.

13:54-14:04
송하진/전라북도지사
"백만 이상 도시를 중심으로 한 특례시는 특별히 해야될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그러나 해야 된다고 한다면 전주시도 해줘야 합니다."

안상수, 권은희 의원이
조국 장관 가족의 사모펀드 운용사,
코링크 피이가 투자한 WFM에 전북이
기술개발자금을 지원한 이유 등을 따졌지만
송지사는 공정한 평가를 거쳤고,
실제 지원금도 3천만 원에 불과하다고
해명했습니다.

JTV NEWS 하원호입니다.
하원호
하원호 기자 (hawh@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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