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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 "전기차·청년창업, 군산의 가능성"

2019-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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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 "전기차·청년창업, 군산의 가능성"

이낙연 국무총리가 산업위기지역인 군산을 방문했습니다.

이 총리는 여전히 군산경제가 어렵지만
전기차와 청년창업으로
군산의 가능성을 본다고 말했습니다.

김 철 기자입니다.


이낙연 국무총리가 고용산업위기지역인
군산을 찾아 기업과 청년을 만났습니다.

이 총리는 군산경제의 공백이 진행형이지만 전기차와 청년창업을 통해
군산의 가능성을 찾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낙연/국무총리: (전기차와 청년창업으로) 새로운 산업, 또 새로운 가능성이 나타나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런 가능성, 대안이 하루빨리 안착되어서 군산에 새로운 경제적인 토대가 될 수 있도록 (힘쓰겠습니다.)

먼저 전기차의 경우 명신이
오는 2021년부터 위탁생산 방식으로
군산에서 5만 대의 전기차를 생산합니다.

2024년까지 자체 모델 개발에 성공하면
1,800명을 직접 고용할 수 있습니다.

이태규/명신(전기차업체) 대표: 저희는 (연구개발) R&D를 지원해달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제대로 된 (전기차의) 모든 생산 활동이 활성화될 때까지 좀 더 협업하고 거기에 대한 지원을 해주시도록 그렇게 얘기가 됐습니다.

송하진/전라북도지사: 앞으로 전북 군산형 상생 일자리 모형이 제대로 성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 가져주시길 부탁 말씀 드리겠습니다.

또 다른 가능성인 청년창업은
SK E&S의 지원을 받아
청년창업가를 육성하는 로컬라이즈 군산이
이끌고 있습니다.

이곳은 젊은이들을 위한
창업 공간과 숙박시설,
그리고 다양한 교육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유정준/SK E&S 대표: 벤처 스타트업으로 어느 정도 지역 작은 단위의 활성화 시작은 됐지만, 이게 좀 부족하다. 그래서 1년에 한 100만 명 이상을 끌어모을 수 있는 랜드마크를 (군산에) 만들어보면 어떨까...

2017년 군산조선소 가동 중단과
지난해 한국GM 폐쇄로 침체에 빠진 군산,

전기차와 청년창업이 군산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JTV뉴스 김 철입니다.
김철
김철 기자 (chul415@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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