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음 달 열리는
제100회 전국체전에서 전북을 빛낼
팀들을 소개하는 순서입니다.
56년의 역사를 지닌
전북제일고 핸드볼팀은 고등부
최강팀으로 자리잡고 있는데요,
지난해 체전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린 만큼 올해는
대회 2연패를 노립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10대 만의
펄펄 끓는 패기가 자랑스럽습니다.
남들처럼 해서는 결코
앞설 수 없다는 걸 잘 알고 있습니다.
선배들이 일군 역사와 전통을
지킬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영광입니다.
김대현/전북제일고 핸드볼팀
"선배들이 쌓아놓은 명성이 정말 강력한 무기가 돼서 상대편이 저희와 맞붙었을 때 강한 압박이 되고."
창단한지 벌써 56년.
그동안 전국체전에서 따낸 금메달만
11개나 됩니다.
지난해 역시
시상대 가장 높은 자리에 올랐습니다.
김 준/전북제일고 핸드볼팀
"고등학교 올라와서 처음 체전에서 우승을 해서, 모두들 뛰어와 끌어안고 열심히 한 만큼 눈물도 흘렸습니다."
분위기는 좋습니다.
지난 전국체전부터 올해까지 5개 대회에서
단 한 번도 지지 않았습니다.
올해 전국 종별 선수권대회에서는 대회
5연패를 이뤘습니다.
남은 목표는 6개 대회 연속 무패를 통한
전국체전 2연패.
박종하/전북제일고 핸드볼팀 감독
"기록을 세운다, 이런 목표 보다는 한 게임 한 게임 최선을 다해서 준비해서 하다 보면 충분히 우승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최강이라는 자신감.
그 믿음 속에 주사위는 다시 던져졌습니다.
jtv뉴스 정원익입니다. @@@

- 정원익 기자 (woos@jtv.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