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된지 오래된 산업단지에는 근로자들이
커피 한잔 편하게 마실 공간이 없습니다.
산업단지의 중소기업을
기피하는 원인이 되기도 하는데요
낙후된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서
자치단체마다 복합문화센터 건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정윤성 기잡니다.
지난 2003년에 준공된 정읍의 제3산업단지
정읍에서 가장 규모가 크지만
편의점 한 곳, 커피숍 한 곳,
현금인출기 한 대 없습니다.
근로자들의 편익시설이 전무한 상태입니다.
정읍시는 48억 원을 들여 2022년 6월까지
이곳에 복합문화센터를 지을 계획입니다.
편의점, 북카페, 은행, 기업홍보관,
문화공간 등을 갖추게 됩니다.
인터뷰: 백준수, 정읍시 경제환경국장
(08:04:13-23)
"산업단지에 부족한 근로복지, 편의시설을
확충해서 우수한 청년. 기술인력이 우리
정읍시로 유입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김제 지평선산업단지의 분양률은 90%가
넘고 1,300여 명의 근로자가 근무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주여건이 충분치 않아서 근로자의
67%가 다른 지역에서 출퇴근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김제시도 내년 12월을 목표로
40억 원을 들여 산업단지에 복합문화센터 건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최보선, 김제시 투자유치과장
(07:58:22-28)
"근로자들이 우리 시에 더 많이 유입돼서
인구증가에도 크게 보탬이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CG) 이밖에 익산국가식품클러스터와
군산국가산업단지에도 복합문화센터가
조성되는 등 지자체마다 산업단지의
경쟁력 확보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CG)
시설인프라 확충에 치우쳤던 산업단지 지원대책이 이제는 근로자들의 정주여건을
개선하는 방향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JTV뉴스 정윤성입니다.

- 정윤성 기자 (jeoys@jtv.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