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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1명 추가 확진...천여 명 전수조사

2020-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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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전주공장에서
1차 검사 때 음성이 나온 직원이
뒤늦게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완주군은 직원 천여 명에 대해
전수조사를 벌이고 있는데요,

확산세가 꺾여가던
현대차 전주공장에서 확진자가
다시 나오면서 비상이 걸렸습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현대차 전주공장 정문 앞 주차장에
선별진료소 5곳이 들어섰습니다.

현대차 전주공장 직원 1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이 직원은 지난 일요일 1차 검사에서
음성이 나왔지만 지난 9일부터
두통과 몸살 증상이 나타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하지만 사흘 동안 더 출근한 뒤 어제
재검사를 받았는데 결국 확진 판정이
나왔습니다.

이에 따라 현대차 전주공장 관련
확진자는 모두 21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이 직원과 밀접하게 접촉한
18명을 먼저 검사한 완주군은
같은 라인의 직원 천여 명에
대해서도 전수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이재연/완주군보건소 감염병관리팀장
"한 천 명 정도를 다시 한번 선제적으로 검사를 하고 그분들 다 완료될 때까지 선별진료소를 운영하려고 저희 직원들이 한 80명이 부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밖에 전북에서는 오늘 하루 4명의
확진자가 추가됐습니다.

전국적으로는 역대 가장 많은
950명이 나온 가운데
우려도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교회와 요양병원, 소모임 등 장소를
가리지 않고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강영석/전라북도 보건의료과장
"어디를 조심해야 된다, 누구를 조심해야 된다가 아니고 이동이나 만남, 모임에 있어서 계속 악화될 수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만남에 대해서 최소화시켜 주시고."

전라북도는 증상이 경미하더라도
적극적으로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사를 받아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JTV뉴스 정원익입니다.
정원익
정원익 기자 (woos@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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