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무더기 확진자가 나오면서,
당장 도내 모든 요양시설 방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전라북도는 전체 요양시설 종사자에게
사적인 모임을 금지하는 행정명령을
내렸습니다.
또 내일부터는 요양시설은 물론
모든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이어서, 권대성 기잡니다.
도내 요양시설은 요양원 225곳과
요양병원 80곳 등 305곳.
전라북도가
이들 시설 종사자의 사적 모임을 금지하는
방역수칙 준수 행정명령을 발동했습니다.
SYNC 송하진//도지사
요양시설의 경우 종사자로부터 이용자로
감염되는 상황을 감안, 행정명령을 통해
요양시설 의료인, 간병인 등 종사자는 친목, 동아리 모임 등 사적 모임을 금지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의료종사자만 요양시설 병동 출입을
허용하고, 병동별 식사 시간을
교대 운영하는 등 방역수칙도
강화했습니다.
요양시설을 포함한 모든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도 진행합니다.
665곳의 종사자와 이용자 등 2만 6260명이
대상입니다.
SYNC 강영석//전라북도 보건의료과장
건강상태 질문을 통해서 유증상 여부,
타지역 방문자라든지 타 지역에서 도내를
방문한 분들의 접촉력을 파악을 해서
(검사)우선 순위를 정할 겁니다.
요양원 집단감염 여파로 한 동안
한 자릿수에 머물던 전북의
하루 신규 확진자는 70명에 육박하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전북의 누적 확진자도 5백 명을 넘긴 지
이틀 만에 6백 명에 가까워졌습니다.
방역당국은
치료병상이 2백여 개가 남아있다지만
요양원 사례같은 집단감염을 감안하면
남아 있는 병상 규모는 의미가 없다며
도민들의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jtv news 권대성입니다.

- 권대성 기자 (edmos@jtv.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