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찰이 지적 장애 여성을
폭행해 숨지게 한 뒤
시신을 암매장한 혐의로
28살 A씨 등 다섯 명을 체포하고,
이 가운데 네 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18일,
익산의 한 원룸에서 지적 장애 여성
20살 B씨가 말을 듣지 않는다며
주먹과 발로 때려 숨지게 한 뒤
경남 거창의 한 야산에
묻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 6월부터 원룸에서 동거하며
B씨를 상습 폭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또 다른 30대 여성을
감금하고 폭행한 정황도 확인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 나금동 기자 (kdna@jtv.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