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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마을 찾은 경남 환자...변이 바이러스 검사

2021-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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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확진자가 들렀던
전주 한옥마을의 식당과 카페에서
8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그런데 최근 경남에서
해외발 변이 바이러스가
지역사회 집단감염으로 이어졌습니다.

방역당국이 전주 한옥마을의 바이러스도
혹시 변이 바이러스가 아닌지
DNA 검사를 의뢰했습니다.

하원호 기자입니다.

지난달 27일, 지인과 함께
전주 한옥마을을 찾은
경남 김해의 50대 여성.

이들이 들렀던 식당과 카페 등에서
모두 8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짧은 시간에 이뤄진 연쇄 감염에
방역당국이 확진자 바이러스의 DNA 분석을 의뢰했습니다.

최근 경남에서 발견된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가
지역사회 집단감염으로 확산된데다,
한옥마을을 방문한 경남 확진자들의
감염경로도 밝혀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강영석/전라북도 보건의료과장
"경남 1970번, 그리고 1980번 우리 도내에 왕래하셨던 그분이 역학적으로 감염경로가 불분명하기 때문에..."

DNA 분석에는 일주일 가량 걸립니다.

만약 해외 변이 바이러스로 밝혀질 경우
전북의 첫 감염사례가 됩니다.

스탠딩
이달부터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될 예정이지만 전북 도민들의 백신 접종 거부감은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CG IN
백신을 맞겠냐는 설문조사에서
전북지역 응답자의 45%만 있다고 밝혔고,
절반이 넘는 53%는 없다고 답했습니다.

백신을 맞겠다는 응답자가
전국 평균 60%보다 15%포인트나 낮은 건데
접종 후 부작용이나 백신의 안전성을 걱정하는 도민들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CG OUT

방역당국은 코로나19 백신도
일반 예방 접종과 다르지 않고,
이상 반응이 나타날 경우
현장 의료진이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JTV NEWS 하원호입니다.
하원호
하원호 기자 (hawh@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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